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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부입니다. 키피치 19mm로 풀사이즈이며 도킹 베이스의 두께를 최소화했음에도 키보드 스트로크 사이즈는 일반 13.3인치 울트라북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키보드 백라이트는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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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저울을 사용해 휴대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외형 사이즈를 실측해보겠습니다. 태블릿 본체로 독립적인 사용이 가능한 상판 부분의 무게는 860g입니다. 규정 무게보다 20g 더 가볍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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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타입의 소프트 키보드 도킹 베이스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1.213kg입니다. 커버형 도킹 베이스의 무게 역시 가볍게 설계되어 있어 휴대시 큰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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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와 스타일러스펜을 모두 포함한 전체 무게는 정확히 1.4k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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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으로 독립되어 사용되는 상판 부분의 디자인은 일반적으로 12인치대 태블릿에서 발견되는 전형적인 형태입니다. 전면은 멀티 터치 동작으로부터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한 강화 유리가 부착되어 있고 베젤은 강화 유리 안쪽의 인피니티 타입이며 상단 중앙 부분에 200만 화소 카메라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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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측면은 직선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메탈 케이스 특유의 정교한 마감을 장점으로 합니다. 소재나 마감 부분에서 90만원대 2in1 가운데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외형적인 만족도가 높았는데, 아이디어패드에 대해 편견을 갖고 계신 분들은 ’아이디어패드가 이정도로 퀄러티가 좋아졌나?’라고 놀라지 않을까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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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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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이동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