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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하단에 ’포켓 미디어 드라이브 베이’를 두고 있습니다. 포켓 미디어 드라이브는 HP의 외장하드디스크 장치로서 해당 베이를 통해 연결하여 자유롭게 용량의 확장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대용량의 멀티미디어 파일도 빠르고 안전하게 운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포켓 미디어 드라이브 베이가 없는 피시에서는 USB포트를 통해 케이블 연결이 가능하여 높은 호환성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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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학미디어장치는 일반적인 데스크탑에서 사용되는 규격과 동일하여 노트북에서 사용되는 슬림형 ODD에 비해 높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탑로딩방식 세로장착이기 때문에 정규 12cm규격이 아닌 소형의 매체를 사용할 때에는 별도의 가이드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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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전원버튼을 상단에 두고 있어 작은 크기의 슬림피시의 컨셉을 극대화 시켜주고 있습니다. 위에서 살짝 눌러주면 LED로 반응하며 시스템을 작동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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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는 상당한 에어홀을 배치해 공기순환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전면으로 공기의 유입이 어려운 슬림규격의 제품이기에 측면의 에어홀을 통해 공기유입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프로세서의 쿨링팬이 공기를 제품의 뒤로 밀어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별도의 케이스팬이 없이도, 측면으로 유입된 공기를 빠르게 뒤로 내보내 프로세서등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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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백패널 방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포트구성을 보여줍니다. PS2규격의 키보드와 마우스포트를 배치해 안정적인 입력장치의 사용이 가능하며 Coaxial 방식의 디지털 오디오 출력을 지원해 다채널 음성출력을 지원합니다. 영상 출력단자로는 DVI단자와 D-sub단자만을 지원해 최근의 추세를 반영하는데에는 소홀한 모습이지만 기본으로 충분한 사용자에게는 더 바랄게 없는 구성이기도 합니다. USB 2.0 네개 단자와 함께 IEEE1394포트를 배치해 멀티미디어 주변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였고, 기가비트 랜 포트를 직관적인 위치에 두었고, 3포트 방식의 음성 입출력 단자를 두고 있습니다. 또한 LP규격의 내부 인터페이스 장치를 추가할 수 있어 업그레이드의 가능성 또한 열어두고 있습니다.
HP 파빌리온 S3829KR의 입력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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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키보드는 전형적인 106키 한글자판 방식에 좌측에는 시스템 컨트롤 버튼을 배치, 우측에는 멀티미디어 컨트롤 버튼을 배치하여 실용성을 높인 키보드입니다. 이 역시 블랙과 실버 투톤구성으로 디자인의 통일감을 높이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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