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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데이터를 실행하여 논리, 혹은 물리적 드라이브를 Open 할 때 가장 먼저 지워진 데이터가 존재하는지 검색한다. 이 때 FAT나 혹은 NTFS의 주소상에는 존재하지 않지만 데이터 영역상에 존재하는 데이터가 있으면 자동으로 클러스터 검색창이 활성화 된다.
여기서 클러스터 검색이란 순수하게 하드디스크의 데이터 영역만을 검색하여 기록되어 있는 데이터를 찾는 과정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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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드라이브의 모든 클러스터를 검색하여 데이터 영역에 기록되어 있는 데이터를 찾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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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드라이브를 포멧하였지만 데이터 영역에는 앞서 기록하였던 모든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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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아니라 오래 전에 삭제했던 데이터도 그 자리에 다른 데이터가 오버라이팅되지만 않았다면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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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복구하고자 하는 파일들을 선택한 후에 메뉴의 복구를 선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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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된 데이터를 저장할 곳을 지정하자. 기존의 데이터가 기록되어 있는 J 드라이브에 바로 복구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다른 논리 드라이브에 백업형식으로 복구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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