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HOME > 주변기기 > 기획기사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2007 한국전자전 일산 킨택스에서 개막
이 기사는 7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7-10-10 오후 6:07:56 


다음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빅3 중 하나인 엘지전자의 부스를 살펴보시겠습니다.


부스 전면에는 최근 출시된 XNOTE의 전 모델이 원형으로 전시되어 참관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XNOTE 시리즈 중에서 사용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은 컨버터블 방식의 상판을 채용한 10.6형 터치 PC인 C1 시리즈였습니다. 아직까지 키보드 대신 디스플레이에 직접 입력을 한다는 것은 PC 사용자들에게 생소하면서 신기한 기능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요, 터치 PC가 노트북 PC와 다른 제품이 아닌, 보다 확장된 기능을 갖춘 노트북 PC임을 알리는데 좀 더 시간이 필요함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XNOTE 전시대 앞쪽에는 아직 정식 발표가 되지 않은 신모델 하나가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이 제품은 듀얼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R200의 새로운 라인업입니다.


듀얼 디스플레이의 정식 명칭은 사이드쇼 패널입니다.  사이드쇼 패널은 하드웨어적인 부분은 NVIDIA와, 소프트웨어적인 부문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되었습니다.


사이드쇼(SideShow) 기능은 윈도 비스타가 완전체로 진화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담고 탄생한 플랫폼입니다. 별도의 1GB 용량의 NAND 플래쉬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어, 노트북이 구동 중일 때에는 노트북 하드 내의 음악 파일을, 그리고 전원이 차단되어 독립적으로 운용될 때에는 사이드쇼로 동기화 시켜 카피된 파일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전 [1] [2] [3] [4] [5] [6] [7] 다음   
 
[ 아래 스팸방지 글자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