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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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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기어 선정 2007년 노트북 10대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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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5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7-12-30 오후 4:5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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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의 라이프북 T2010, HP 컴팩의 2710p, 그리고 최근 공개된 래티튜드 XT에 이르기까지, 상기 제품들은 앞서 언급한 특징을 공유하고 있는데요. 델의 경우에는 정전 용량(capacitive) 터치 방식의 보다 정밀해진 아날로그 터치 기능과, 멀티 터치 기능을 지원하여, 활용도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관련 리뷰 바로 가기
└▶태블릿 PC의 중흥을 견인한다 - HP 컴팩 2710P
06. 상감 기법 적용 노트북의 대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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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개성을 가장 뚜렷하게 표현할 수 있는 상판 디자인은 1세대 하이그로시 코팅에 이어, 하이그로시 코팅 안쪽에 독특한 패턴을 넣어 변화를 시도한 2세대 상감 기법으로 진화했는데요. HP가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도입한 이와 같은 디자인 코드는 곧 업계 전반의 트렌드로 확산되었습니다.
■ 관련 리뷰 바로 가기
└▶HP가 선사하는 눈꽃의 향연 - HP 파빌리온 DV 6500 인플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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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디자인에 아쉬움이 남는 실속형 노트북들의 경우에는 단순한 하이그로시 코팅 상판 보다는, 다양한 패턴을 새겨 넣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정착시키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 관련 리뷰 바로 가기
└▶디자인/품질에서도 최상의 질을 추구하기 위한 삼보의 노력 - 에버라텍 2500
└▶빛나는 턱시도로 스타일을 한껏 높이다! - 삼보 에버라텍 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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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업의 제품들 역시, 기존 하이그로시 코팅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스크래치 부분을 시각적으로 줄일 수 있는 패턴 하이그로시와 팜레스트 및 키보드에 컬핏(cull-fit)공법을 적용하여 대세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한때 하이그로시 코팅 상판이, 그리고 현재 상감 기법이 노트북 상판 디자인의 주류로 떠오른 것은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할 수 있겠지만, 노트북의 기본 중에 기본인 휴대성과 보관의 편리성을 증대시키는데 있어서는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디자인 뿐만 아니라, 노트북의 무게를 줄이는 보다 진보된 설계가 반영되길 기대합니다.
■ 관련 리뷰 바로 가기
└▶휴대용 노트북 PC의 새로운 패러다임 - LG XNOTE P300
07. 크게, 더 크게, 19인치에 이은 20인치 노트북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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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지포스 8600M GT 칩셋을 장착해 하이엔드 시장을 겨냥했던, LG전자의 엑스노트 S900
17인치 액정 패널을 탑재한 삼성전자의 G10이 시장에 등장했을 때 만해도, 대다수의 노트북 사용자들은 "저런 걸 왜?"하는 부정적인 입장이 대다수였지만, 정작 G10은 이른바 효도 PC 시장 뿐만 아니라 사무용 PC 시장을 빠르게 침투해 나갔습니다. 데스크탑 시장도 엄연히 슬림 PC 부문이 있지만, 이동이 가능하고, 데스크탑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낮은 전력 소모를 지닌 모바일 플랫폼 만의 장점, 그리고 가격적인 장점과 최고의 A/S를 제공하는 국내 대기업이라는 브랜드 효과로 인해 센스 G10은 센스 시리즈의 대표적인 효자 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 관련 리뷰 바로 가기
└▶내장형 그래픽 칩셋의 한계를 넘은 데스크 노트북 - 삼성 센스 G15
└▶가정용 PC 문화를 새롭게 이끌어 나가기 위한 LG의 야심작 - XNOTE 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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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센스 G10/G15의 성공을 이어나간 삼성전자의 G25
때문에, 보다 넓은 액정 패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19인치 노트북의 등장은 그다지 놀라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실속형 시장을 겨냥한 센스 G25와, 게임용 노트북에 탑재되는 고성능 그래픽 칩셋을 탑재한 LG 전자의 S900은 진정한 데스크탑 대체형의 자리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차지하겠다는 의욕을 한껏 고조시킨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관련 리뷰 바로 가기
└▶데스크탑 PC의 진화? PC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 - 삼성 센스 G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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