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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명 제조사들의 치열한 경쟁 체제로 돌입한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떨어지는 군소 제조사들이 살아 남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저가 노트북'을 앞세워 2002년 3월 설립 이 후에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
(주)데이브시스템은 설립한지 채 2년도 되지 않은 업체이지만 설립 이 후 수직상승에 가까운 성장을 거급하고 있으며 지금은 노트북 유저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노트북계의 새로운 '루키'이다.
설립 한달만인 2002년 4월 트윈헤드와 OEM, ODM 계약체결하였고 그 해 5월에 B5 사이즈 노트북 데이브 2300을 출시하여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 후 2800, 2170, 2133등의 노트북 역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트윈헤드는 에이서, 컴팔 일렉트로닉스와 함께 대만의 내수 시장은 물론 전세계 각종 유명 브랜드의 OEM, ODM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사로서,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만의 IT 기업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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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알라틴 Mobile Cel 1.33GHz에 12.1인치, 광학 드라이브를 내장하고도 무게는 1.9Kg 밖에 되지 않는다. 더옥이 공식 판매가격이 99만윈이라면 누구라도 한 번쯤은 구입을 고려해 볼만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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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디자인등의 면에서 다른 선두 노트북 제조사들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성능을 보이고 있지만 데이브의 성장속도로 미루어 볼 때에 다른 제조사들을 따라가는 데에 긴지간이 소요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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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판매되고 있는 데이브 노트북 중 최저가 모델은 권장 소비자가 '99만원'이며 최고가 모델 이라고해도 170만원 선을 넘지 않는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2133은 Mobile Cel-1.33Ghz의 CPU를 장착하고 있으며 128MB의 메모리, HDD 20GB, 12.1 XGA LCD, 24X CD-ROM드라이브의 사양을 기준으로 99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CD-ROM을 DVD-RW combo로 교체하고 무선랜을 장착할 경우 115만원으로 약 16만원 정도의 추가비용이 든다.
P4 1.8GHz에 DDR 256MB, 30GB HDD, CD-ROM를 내장한 14.1인치의 모델도 140만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고 하니 가격대 성능비 만큼은 최강이라고 자부할 만하다.
데이브 시스템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www.davesys.co.kr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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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계열의 PC만을 사용해온 유저들이라도 발길을 머물 수 밖에 없는 곳! 바로 애플컴퓨터의 MAC 매장이다. 특히 티타늄 재질의 세련된 파워북 G4의 자태는 컴퓨터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입에서도 탄성이 흘러나올 정도로 빼어낸 외형을 자랑한다.
파워북 G4 500이 첫선을 보였던 2001년 여름까지만 해도 국내 출시가격이 500만원대에 육박했었던 초고가의 노트북 PC 였지만 사용자들이 한정되어 있다는 핸디캡과 윈도우 계열 노트북 PC의 가격 파괴 바람에 떠밀려 최근에 1GHz의 G4 CPU를 탑재한 최신 제품도 200만원 후반대의 대중적인 가격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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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마우스에 클릭 버튼이 없다?
일반 PC 사용자가 MAC 전용 마우스를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당혹스러워하는 부분이 바로 원버튼 구조이다.
대부분 좌,우 버튼 이루어진 PC의 마우스와는 달리 MAC 전용 마우스는 버튼이 하나 뿐이며 새롭게 출시된 위마우스는 마우스 전체를 살짝 눌러줌으로서 클릭이 가능하도록 고안되어 있다.
우클릭이 반드시 필요한 Windows 프로그램일 경우 (대부분은 우클릭이 반드시 필요한 프로그램은 게임이다.) Alt + 버튼으로 사용하도록 설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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