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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장 케이스, 외장형 드라이브 제조사로 유명한 Sarotech사의 Cutie 역시 저가형 외장형 드라이브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사진의 모델은 구형 케이스이며 가격은 6만원대로 저렴한 편이다. USB 2.0만을 지원하는 모델이지만 최근에 출시된 Cutie DX는 USB 2.0과 IEEE1394를 동시에 지원하고 미려한 외관까지 갖추고 있어 노트북 사용자들로부터 큰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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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소재를 사용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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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독특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있는 저가형 외장 하드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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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외장하드에 관한 자세한 내용들을 더 알고 싶다면 본 사이트에서 다루었던 [2.5 inch 외장형 하드디스크 케이스 3종 비교]기사를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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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형 FDD도 한 때 '노트북 주변기기'의 단골 메뉴였다. 하지만 지금은 플로피 디스크 자체가 거의 사용되고 있질 않기 때문에 외장 FDD 역시 거의 모습을 감추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FDD의 유일한 쓰임새라고 볼 수 있었던 부팅기능 마저 USB 스토리지에 빼앗긴 꼴이 되어버렸기에, 차후 주변기기 시장에서 FDD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외장형 FDD는 일반적으로 5만원에서 8만원의 제품까지 다양하며 사용하는 노트북과 동일한 제조사의 제품이 아니면 부팅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있음으로 구입 전에 사전조사를 거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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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SONY 전용의 FDD 드라이브 - SONY 바이오 제품은 전용 드라이브를 사용하지 않으면 부팅을 할 수 없도록 바이오스 설정이 되어 있다. - 참으로 고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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