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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한 중소기업이 출품한 미니 데스크탑의 모습이다. 미니 콤포넌트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기존의 슬림형 데스크탑보다 훨씬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노트북 사용자들에게는 미니 데스크탑이 그다지 신기한 제품은 아니겠지만 최근 불고 있는 미니베어본 PC 열풍을 비롯하여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만한 제품 컨셉인 것만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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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종합관인 '윈도우 월드'에서는 가온아이, 닷넷소프트, 브리지텍이 개발한 모바일 영업시스템 등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용 컴퓨팅 시장공략 요체인 닷넷(.NET) 플랫폼을 채택한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대거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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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게임기 시장의 절대 강자인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을 견재하기 위해 인텔이 야심차게 출시한 X-BOX의 홍보부스이다. MS의 미온적인 Xbox의 마케팅 전략으로 X-BOX의 판매율은 소니의 플레이 스테이션2에 크게 밑돌고 있으며 최근 가격 인하조치에도 불구하고 큰 효과를 보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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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에 포스트 PC의 주역을 꿈꾸며 야심차게 줄시된 스마트패드 - 사진의 제품은 삼보에서 제작된 스마트패드의 모습이다.
최근 스마트패드가 노트북 PC에 필적하는 기능을 갖추지 않고서는 성공적인 시장 진입이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으며 실제로 스마트패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도 그다지 열성적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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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제조사 부스 빅 3중 하나인 엘지 홍보관 앞에 디스플레이된 엘지의 PDP ''엑스켄버스' 조형물의 모습이다. 역동적인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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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 최신 카메라 폰 - 멀티미디어 주문형비디오(VOD) 및 캠코더 기능을 장착한 휴대폰인‘사이언 HX3'의 모습이다. 15프레임의 동화상 촬영이 가능하며 이메일 등을 이용하여 촬영 이미지 및 동영상의 자유로운 송수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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