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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명품] 국내 노트북 PC 산업의 기반 - 삼성 센스 500
이 기사는 7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8-24 오전 12:01:31 


액정의 출력 상태는 별로이지만 지금의 노트북보다 좀 더 편리해 보이는 부분이 눈에 띕니다. 액정 베젤 우측면에 액정 밝기를 조절하는 레버식 조절 장치를 삽입하였는데요, 핫키로 구동되는 방식보다 훨씬 간편하고 편리해보이는군요.



사진설명 : 액정 중앙의 개방 버튼을 눌러 상판을 여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센스 500에는 총 87개의 키로 구성된 풀사이즈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슬림 경량 경쟁으로 인해 최소한의 사이즈만 확보하고 있는 지금의 키보드보다는 훨씬 넉넉하고 클릭감도 좋아보입니다.



팬터그라프 방식의 지지대, 밥공기를 엎어 놓은듯한 형태의 러버돔으로 구성된 센스 500의 키보드는 지금의 노트북과 비슷한 구조와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만, 어딘지 모르게 기계식 키보드의 클릭감을 연상시킵니다. 아마도 단단하게 제작된 키보드 판과 키를 누를 때 발생하는 특유의 조작음 그리고 반발력이 큰 클릭감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오래된 모델이기는 합니다만 키배열 역시 지금의 노트북과 비교해서 크게 불편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키보드 상단에는 전원 버튼만 간단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로지 PC 기능만을 구현했던 모델이기 때문에 지금의 컨버전스형 모델처럼 부가 기능 실행을 위한 기능키들은 갖추지 않고 있습니다.



사진설명 : 새의 날개처럼 대칭을 이루고 있는 터치패드 버튼의 디자인이 고풍스러워 보이는군요.

트랙볼이라는 크고 거추장스러운 입력 디바이스를 평편의 깔끔한 터치패드로 변경한 것도 센스 500 시리즈 부터입니다. 이당시 노트북을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터치패드는 실로 놀랍고 흥미로운 장치였습니다. 마우스 없이도 노트북을 불편 없이 쓸 수 있는데다 단지 손끝을 대고 톡톡 두드리는 것만으로 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하였다는 점은 노트북 PC 사용자들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던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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