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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Powerbook 12인치 모델의 모습이다. - 12인치 모델 답지 않은 키보드의 사이즈가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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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17인치 모델의 박스 - 박스도 [역시 애플!] 이라는 감탄사를 지어낼 만큼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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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노트북은 2가지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PowerBook은 Power User들을 위한 노트북이라고 한다면 i-Book은 좀 더 대중적인 노트북이다.
i-book은 위 사진에서 보이는 12.1인치의 제품과 14.1인치 제품이 있으며 연산장치로는 800MHz PowerPC G3 탑재한 제품과 900MHz PowerPC G3 CPU를 탑재한 제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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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해도 i-book의 최대 매력은 순백의 디자인에 있다. 또한 긴 배터리 수명, 컴팩트한 사이즈, 초경량 무게도 iBook의 중요한 매력중의 하나이다.
최신형 iBook에 설치되어 있는 iLife에는 iTunes, iPhoto, iMovie가 포함되어 있는데, iLife는 사진, 음악, 영화에 대한 흥미롭고 창의적인 작업을 손쉽게 수행할 수 있게 해준다.
12.1 인치 모델과 14.1인치 모델 모두 1024x768 픽셀 해상도를 지원하는 액정이 탑재되어 있으며 12.1 인치 iBook은 800MHz 또는 900MHz PowerPC G3 프로세서 선택 사양, 100MHz 속도의 시스템 버스, 128MB의 RAM이 부속되어 있다. 14.1인치 모델은 900MHz PowerPC G3 프로세서와 풀 프로세서 속도로 구동하는 512K 온칩 레벨 2 캐시, 100MHz 시스템 버스와 256MB의 RAM을 탑재하고 있어 막강한 성능을 제공해 준다.
모든 모델은 최대 640MB의 RAM을 지원하며, 생생한 3D 그래픽을 위해 32MB의 전용 메모리 및 AGP 4X를 지원하는 ATI Mobility Radeon 7500를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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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i-book의 대표기종 14.1인치에 900MHz PowerPC G3를 탑재한 모델로 209만원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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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중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17인치 '와이드 아이맥'의 모습이다.
언듯 보면 모니터만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모니터 아래에 반구형의 케이스에 PC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들이 탑재되어 있다. 이 케이스는 베어본 PC를 연상시킬 만큼 작은 크기이지만 내부에는 놀라울 정도로 짜임새 있는 구조를 보여준다. 생긴 모습이 '호빵'과 닮았다해서 한 때 '호빵 맥'이라 불리기도 하였다.
17인치의 와이드 액정이 달려있는 이 새로운 아이맥은 넓직한 화면과 슈퍼드라이브 탑재, 멋진 디자인과 특유의 정숙함으로 가장 매력적인 개인용 데스크탑으로 꼽히는 제품이다.
그래픽 카드로는 Nvidia사의 GeForce 4 MX 칩셋(64MB)을 탑재하고 있으며 80GB의 7200RPM HDD를, PC2100 256MB DDR RAM을 채용하고 있다. 이 모델의 가격은 2,453,000원(VAT 포함)이다.
뉴 아이맥 이전의 아이맥들은 USB 포트와 FireWire 포트가 모두 우측 옆에 있어 본체 뒤의 포트에 주변기기를 꼽는 수고를 덜 수가 있었지만 뉴 아이맥은 모든 포트들이 본체 뒤에 있어 이전 아이맥보다 주변기기 연결은 오히려 더 불편해 졌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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