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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x 600의 고해상도에 16M colors를 지원하는 TFT Color LCD이다.
이래뵈도 당시로서는 화려한 색감과 선명한 출력 상태를 뽐내던 고성능 액정 디스플레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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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의 최대 밝기이다.
사실... 무어라 할 말이 없다. 최대 밝기이니... 그저 밝기만 하면 그만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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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최저밝기.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문자 그대로 최!저! 밝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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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야각을 살펴볼 차례이다.
오! 생각보다는 양호하다. 최대, 최저 밝기에서 잃었던 점수를 어느정도 회복하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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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위 시야각은 좀.. 그래도 정상적으로 작동 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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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보다 훨씬 양호한 상태를 보여주는 상위 시야각의 모습이다.
잔상이 많이 남고 색상 표현이 정확하지 못한 DSTN (Double Super Twisted Nematic) 액정이 판을 치던 1997년 초반의 상황에선 380에 탑재된 TFT 방식의 액정은 그야말로 고성능 부품이였다.
키보드를 비롯한 입출력 디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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