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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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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P WORLD 2003, "가능성의 역사" 탐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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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4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03-09-03 오후 5: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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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의 태블릿PC인 TC1000, 강력한 이동성과 슬림한 외관, 독특한 기능을 자랑하지만 여전히 시장의 반응은 싸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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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에서 인기를 독차지한 HP iPAQ H1920 포켓PC. LED백라이트를 지원하는 반투과형 TFT컬러 스크린, 인텔 엑스스케일 200MHZ의 CPU, 슬림한 디자인과 120g에 불과한 무게… 20명이상의 관람객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려야 할 정도로 인기제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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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 광학 4800dpi 스캐너, 48bit ,IEEE1394-USB2.0을 동시지원하는 동종업종 하이엔드급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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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7550의 이름을 가진 포토프린터, 지나가는 관람객의 사진을 찍어 바로 출력해주는 이벤트로 많은 관심을 끈 제품이다. 메모리스틱, SM카드, CF메모리등 다양한 플래쉬메모리의 인식이 가능하며, 출력전 미리보기가 가능한 소형액정이 눈길을 끈다. 출력속도가 다소 느린 흠이 있지만 도우미의 설명이 재미있다. “이 제품은 화질이 너무 좋아서 디지털사진관을 운영하는 분들이 영업이 위태롭다는 항의를 할 정도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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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의 슬림데스크탑, P4-2.6G, 512MB, 80G, CDRW-DVD콤보등 스펙으로 성능과 외관이 아주 뛰어난 제품이다. 담배갑과 비교될 정도의 두께는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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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친숙한 명품노트북 M700이 눈에 들어온다. 반가운 마음에 다가 만져보니, 도우미가 “모바일까페 대여용입니다. 빌려드릴까요?”라고 응대한다. 오늘의 행사가 HP WORLD 2001이었다면 아마도 M700이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좋은 자리에 있었을텐데…세월무상이다.
HP MUSEUM을 둘러보고 모바일까페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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