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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요가에 싱크패드의 장점을 입히다 - 레노버 ThinkPad Yoga S240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4-04-09 오후 4:55:55 


싱크패드 요가의 무게는 1.58kg으로 명시되어 있으며 전자저울을 사용하여 실측해본 결과 1.582kg을 나타냈습니다.  2g의 차이는 측정시 오차로 볼 수 있습니다.


어댑터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1.894kg입니다. 어댑터를 일체 타입으로 설계하였다면 좀 더 휴대성에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싶군요.


싱크패드 요가 시리즈의 핵심부라 할 수 있는 힌지의 모습입니다. 본체부와 상단을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하는 듀얼 힌지 구조로 상판을 360도로 꺾어 태블릿 모드, 텐트 모드, 스텐드 모드 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사진설명 : 레노버측에 따르면 약 25000회의 내구성 테스트를 겨쳤기 때문에 잦은 동작에도 변형이나 파손의 위험이 거의 없다고 강조합니다.


본체 내부를 보시겠습니다. 본체부 역시 최근 출시되는 싱크패드 휴대용 모델과 큰 차이 없는 구성입니다. 다양한 모드 전환이 가능한 모델이기 때문에 전원 버튼은 우측 전면부에 배치하였고 내부는 83키의 풀사이즈 키보드, 싱크패드의 상징인 트랙포인트(일명 빨콩), 버튼 일체 타입의 터치패드를 특징으로 합니다.


팜레스트 우측 모서리에 부착되는 로고는 싱크패드 시리즈임을 나타내는 표식입니다. 다른 싱크패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전원을 넣으면 i의 빨간 점이 점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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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등 2014-04-09 오후 5:17:32
올리는 중이시네. 잘보겠습니다
  부황 2014-04-09 오후 5:21:52
오, 이거 리뷰 기다렸는데 올라오는군요.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아울러 성능편도 기대...
  BOOWAK 2014-04-09 오후 5:46:31
용산에 윈도우 8 기기 체험관에서 한번 만져봤었는데 실물은 정말 마감의 클라스가 달랐습니다. LG 그램처럼 가벼운게 실사용에선 짱짱 좋다는 걸 알지만 바이오나 씽크패드쪽 물건들은 확실히 만듦새가 다르긴 하더군요. 그만큼 더 무겁기도 했지만..
  이동수 2014-04-09 오후 5:48:35
저도 실물 봤는데 손으로 느껴지는 감촉부터가 다르더군요. 뭔가 속이 꽉찬듯한 느낌이랄까요? 괜히 싱크패드를 비싼값 주고 사는게 아닌거 같더군요. 내부 구조를 보니 단지 느낌만이 아니라 제대로 만든 노트북이라는걸 알겠네요. 1-2년 잠깐 쓸 노트북이라면 얇고 가벼운 울트라북도 좋겠으나 4-5년 이상 장기적으로 쓸 요량이면 싱크패드만한 노트북은 없다고 봅니다.
  nayuta 2014-04-09 오후 10:45:08
이제야 이 제품 노트기어 리뷰가 떴네요. 작년에 출시됐을 때 부터 살까말까살까말까 엄청 고민하게 되는 놋북입니다. ssd와 hdd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제품만 쓰는 저로서는 거의 완벽한 제품이네요. 지문 인식도 달려 있었으면 정말 완벽했을것 같다는 약간의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나랑드 2014-04-13 오전 1:35:11
싱크패드 요가 매력적인 모델이네요. 일반 요가는 뭔가 허술해보이고 부족하다는 느낌이었지만 싱크패드 요가는 꽉찬 그런 느낌이랄까.. 레노버에서 가장 눈에 띄는 노트북이로군요.
  고대현 2015-02-20 오후 6:14:22
노턴을 삭제하면 무선랜이 오류가 생겨요 ..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해도 껏다키면 다시 반복 .. 노턴 기간지나도 삭제 못합니다 삭제할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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