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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향한 윈도우 태블릿의 반격 - 에이서 아스파이어 스위치 10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4-06-11 오후 11:27:08

개인적으로 아이코니아 스위치 10은 현재 출시된 10.1인치 태블릿 가운데 외형적이 만족도 부분에서 가장 돋보이는 제품이라 사료됩니다.

효율적인 디지털 소스 재생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휴대성에 지표가 되는 무게와 두께가 관건입니다. 에이서는 아이코니아 스위치 10의 무게를 585g으로 규정하는데, 실측해 본 결과 이를 약간 초과하는 592g을 나타냈습니다. 7g의 차이니, 무시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로군요. 10.1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윈도우 태블릿으로는 경량화 부분에서도 만족할만한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어댑터는 작고 가벼우며 케이블 일체형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전체 무게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어댑터를 포함한 무게는 정확하게 700g이로군요.

도킹 베이스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1.114kg으로 11.6인치 울트라북에 해당하는 무게입니다.

버니어 캘리퍼스를 사용하여 아이코니아 스위치 10의 두께를 실측해본 결과 규정치인 8.9mm에서 약간 초과하는 9.24mm를 나타냈습니다. 오차가 0.34mm 정도로 무시할만한 수준입니다.(참고로 노트기어의 계측 과정은 -실사용가 체감하는 두께를 반영하기 위해- 제조사처럼 계측기를 본체에 완전히 밀착한 상태에서 측정되지 않기 때문에 이에 따른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체와 함께 제공되는 도킹 베이스입니다. 84키로 구성된 키보드와 울트라북 수준의 터치패드를 갖추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구조는 영락 없는 노트북 본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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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2014-06-12 오전 3:04:47

올리시는 중인가 보네요. 1페이지 밖에 없음... ^^;

아이작

2014-06-12 오전 4:37:41

스위치 10 어제 뉴스 나왔는데 벌써 리뷰가 올라왔군요. 역시 빠르십니다.

hklee

2014-06-12 오전 5:06:23

리뷰 잘 봤습니다. 펜이 있는 윈도운 테블릿 10인치 기다리고 있는데, 이 제품 펜은 없지만 외형은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내부는 외형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이 단점이네요. 무슨 점퍼선이 저렇게 많으며, 점퍼선을 고정하는 반창고는 덕지덕지... 외형과 내부(보드) 설계가 일치하지 않는 저가형의 전형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