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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특히 하단 부분을 붉은색으로 투톤 처리해 시각적인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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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커팅면 중앙에 휴렛 팩커드 로고를 넣었는데요, 이 역시 HP 노트북의 패밀리룩 디자인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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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제조사들이 휴대 노트북의 두께를 줄이기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정작 휴대 노트북에서 중요한 항목으로 대두되는 케이스 강성 부분에서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제조사 입장에서는 다양한 첨단 공법으로 일반 사출 성형 케이스 대비 우수한 강성을 확보하였다고 주장합니다만, 실제 제품을 손으로 쥐어보면 표준 노트북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강성으로 불안감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엘리트북 폴리오 1020 G1은 최고 수준의 가혹 테스트를 통과한 비즈니스 노트북답게 상판 중앙 부분의 쿠션 현상도 평균 이상으로 제어되어 있어 휴대시 높은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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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울트라북과 마찬가지로 측면 좌우측 부분을 포트부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2개의 USB 3.0 단자를 비롯하여 표준 규격의 HDMI 단자, 마이크로 SD 슬롯을 갖추고 있어 데일리 노트북 PC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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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고한 느낌을 주는 전면부 모서리 부분의 모습입니다. 초슬림형 노트북의 경우 상판과 본체부 일부에서 유격이 발견되는 등 조립 완성도 부분에서 다소 아쉬운 부분을 노출하기도 하는데, HP는 엘리트북 폴리오 1020 G1은 케이스 성형이 매우 정교하고 본체부와 빈틈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정교하게 맞물려 있는 등 외형적인 가치 부분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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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북 폴리오 1020 G1의 외형 사이즈를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출시된 대부분의 울트라북이 전면 커팅 스타일로 디자인되어 있어 전면부를 어디에 기준을 두고 측정을 해야하는지 애매한 감이 있습니다. 따라서 기준이 될 수 있는 후면부를 버니어캘리퍼스로 측정해 보겠습니다.
HP는 엘리트북 폴리오 1020 G1의 후면부 두께를 15.7mm로 규정하는데, 실제 계측해본 결과 16.33mm로 규정 두께를 약간 오버했습니다. 측정 방식의 차이(노트기어의 측정 방식은 제조사의 측정 방식과 달리 계측기와 노트북 본체를 완전히 밀착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되기 때문에 제조사 발표치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를 감안하면 오차 범위 안에 드는 값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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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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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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