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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면의 모습입니다. 쿨링 시스템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바닥 부분에 통풍구를 만들어 놓아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방열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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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스테레오 스피커는 하단 전면부 좌우측에 배치되어 있는데, 최근 노트북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일반적인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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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저울을 사용해 본체 무게를 측정해본 결과 레노버 발표치인 1.87kg을 약간 상회하는 1.923kg을 나타냈습니다. 규정 무게를 오버하는 것은 불만이지만, 15.6인치 표준 모델로는 무난한 수치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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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전력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이기 때문에 작고 가벼운 일체형 어댑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데, 어댑터를 포함한 전체 무게가 2.09kg으로 어댑터 휴대에 따른 불편이 전혀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배터리 용량이 크지 않아 어댑터를 휴대해야 할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 마음에 드는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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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포트는 본체 측면 좌측에 몰려 있습니다. 좌측면을 보면(왼쪽부터) 전원 입력 단자, 기가비트 이더넷 단자, HDMI 단자, 2개의 USB 3.1 단자, 헤드셋 단자, USB C 단자, SD 슬롯 순입니다. 노트북의 모든 확장 포트가 왼쪽에 몰려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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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포트가 한쪽으로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 장점인지 아니면 단점인지는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외부 연결 장치가 많고 이더넷을 사용하며 외부 모니터까지 연결해 쓰면서 외부 기기를 자주 교체해야 하는 유저라면 왼쪽은 꽉막힌 도로만큼 복잡한 케이블로 사용성이 떨어질 수 있을만합니다.
반면 외부 기기들을 한번 연결하면 교체할 일이 거의 없고 노트북 측면 양쪽으로 각종 케이블을 복잡하게 연결하는 것보다는 한쪽으로 케이블을 몰아서 연결해 케이블 타이로 깔끔하게 묶어서 사용하기를 원하는 유저들에게는 왼쪽으로 올인되어 있는 확장 포트 구성이 장점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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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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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꿀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