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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모바일 PC의 명쾌한 해석! 삼성 갤럭시북 S
이 기사는 7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9-12-02 오전 9:26:32 


물론 갤럭시북 S에는 ’삼성다움’이 뭍어다는 요소들이 여전합니다. TDP 7W로 인텔 저전력 i 프로세서나 AMD 라이젠 U 프로세서 대비 절반되 안되는 소비 전력으로 초경량 설계가 용이함에도 ’초경량’이라는 유혹에 굴하지 않고 상판과 하판을 유니바디 케이스로 제작, 일반 초경량 노트북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의 강성을 구현했습니다.



통 알루미늄 합금을 깎아서 제작한 상판과 두툼하게 성형된 하판은 기존 X86 노트북 PC와는 완전히 다른 외형적 가치를 전달하며 11.8mm 초슬림 구조임에도 마치 금속 공예품을 보는듯한 심미안을 구현해 소재와 디자인만으로도 구입 욕구가 들만큼 높은 가치를 부여했습니다.



사실 기존 노트북 9 올웨이즈 13 시리즈처럼 초경량 설계를 적용했다면 갤력시북 S의 무게는 지금보다 적어도 250g 정도는 덜어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마 제품을 구상하면서 ’700g 초반대의 세계 최경량 13.3인치 노트북 PC’라는 타이틀을 전면에 세우고 싶은 유혹이 강하지 않았을가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삼성 기술진은 ’세계 최경량’이라는 자극적인 문구 대신 확실하게 차별화된 소재와 현재까지 출시된 윈도우 기반의 13.3인치 노트북 PC 중에서 ’가장 제대로된 메탈 하우징을 입은 가장 고급스럽고 멋스러운 노트북’을 선보이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모바일 AP를 선택함에 따라 얻어진 250g 정도의 여유를 모두 ’외형 디자인의 가치를 높’이는데 올인을 했는데, 이러한 과감한 전략은 지금의 소비자들의 성향과 아주 잘 맞아 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실 지금까지 윈도우 계열의 노트북 중에서 애플 맥북을 압박할만큼 소재 디자인 부분에서 돋보이는 제품이 없었는데 이번 갤럭시북 S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맥북 에어를 압도하는 소재와 디자인이라고 호평을 받을만큼 외형적인 완성도가 뛰어납니다.



개인적으로 지난 10여년간, 디자인 하나만으로도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들게하는 윈도우 노트북은 갤럭시북 S가 처음입니다.(노트북을 3000여대 가깝게 접한 입장에서 어지간하면 개인용으로 구입하고 싶다는 욕구가 들지 않음을 감안할 때 개인적으로는 놀라운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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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보이 2019-12-02 오전 9:54:49
역시 노트북 리뷰는 텍스트로 보는 맛이 좋습니다. 날카롭고 새로운 시각의 분석이 참 마음에 듭니다.
  말린보이 2019-12-04 오전 8:39:14
윗분 의견에 한푶 쾌척 역쉬 리뷰는 텍스트로 보는 맛이 제맛 입니다. 앞으로도 글로 된 리뷰도 많이 많이 부탁 드립니다.
  오상훈 2019-12-04 오후 1:31:22
역시 맛깔스럽고 잘 정리된 리뷰는 보는 맛이 훌륭합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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