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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스타일과 최상의 성능을 3D로 즐겨라 - HP 엔비 17 3D (성능편)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1-01-21 오후 11:21:08 


사진설명 : 시스템 안정성 테스트 (26시간)

노트북의 안정성 테스트는 지금까지의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26시간 연속 실행시 최초 온도와 최고 온도, 그리고 평균 온도의 변화 양상을 살펴보는 형태로 진행합니다. 발열 관리에 문제가 있는 노트북의 경우, 풀로드시 10분 이내 꺼짐(전원 차단) 현상을 드러내, 1시간의 안정성 테스트로도 충분히 발견해 낼 수 있습니다만, 노트북을 장시간 연속 사용할 경우 안정성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염려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관계로  8시간, 24시간, 72 시긴 장시간 안정성 테스트가 별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클럭 다운 현상이 발견될 경우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스템의 최대 부하 상황에서 HP 엔비 17에 장착된 프로세서의 최소 온도는 72도, 최대 온도는 88도에 이르렀고, 평균 온도는 약 83.4도 였습니다.(26시간 측정시) 한편 한 차례의 시스템 이상-쓰로틀링-(프로세서 온도 제한 기능으로 인한 클럭 저하) 현상 없이 26시간 이상 장시간의 안정성 테스트를 종료하였습니다.



보통 데시벨 측정기로 50dB 정도면 사무실, 식당, 백화점 내의 소음 정도로, 65dB은 큰 음성, 70dB은 전화벨, 도로변의 소음 정도로 규정합니다. 소음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면 50dB 정도의 소음에서는 호흡, 맥박수 증가하고 계산력과 수면 깊이가 저하되며 65dB 이상이면 정신 집중력 저하되며 TV 시청, 라디오 청취, 전화 통화 등에 장애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생활 소음을 기준으로 규정된 소음수치이기 때문에 무소음실이 아닌 환경, 소음 측정기의 민감한 센서를 노트북 소음 근원지에 근접시킨 상태에서 수집되는 수치와는 의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측정되는 수치들을 이전 리뷰들에서 다루었던 모델들과 비교를 해보면 해당 모델의 소음 정도를 어느 정도 판단 가능할 것입니다.

소음 수치와 관련해서 아직도 감이 잘 안잡힌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노트북 작업실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선풍기를 예를 들어 소음 정도를 비교해보겠습니다. 노트북 쿨링팬에 근접 측정하는 것과 비슷한 위치에 놓고 선풍기 미풍 바람을 틀었을 때 소음기의 수치는 79.2dB을 나타냈습니다. 작업실용 선풍기가 미풍시 꽤 조용하게 작동되지만, 근접 소음 측정시 80dB에 근접한 수치가 나왔다는 점은 노트북 쿨링팬에서 평균적으로 측정되는 소음 정도를 가늠하시는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참고로 중간풍시에는 88.1dB 정도를 강풍시에는 93.0dB을 나타냈습니다. 따라서 소음기의 수치만 보고 ’완전 선풍기 아냐?’와 같은 추측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고성능 부품 구성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으로 발열을 제어하고 있던데 비해 소음은 상당한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 외부로 발생되는 발열을 줄여 사용감을 높여주고 있는데 비해 쿨링팬의 회전수를 매우 높게 설정하여 상당한 소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픽 칩셋쪽을 쿨링팬은 작동여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정숙하게 작동되지만 프로세서의 방열을 담당하는 2조의 쿨링팬은 그에 반해 높은 회전수로 작동하며 꽤나 큰 작동음을 들려줍니다. 특히나 고성능의 작업이 요구되는 게임이나 인코딩작업에서 쿨링팬의 작동속도는 더욱 빨라집니다.

다만 가장 시끄러울 때 배열구에 손을 대 보았을 때 열감이 별로 없었는데요. 프로세서의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그에 따라 쿨링팬의 속도가 급상승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면서 정숙한 사용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적당한 작동속도의 제어가 필요해 보이는 부분입니다.


HP ENVY17 3D의 입출력 장치



엔비 17에는 풀사이즈 키보드 키피치를 갖춘 86키 키보드 + 17 구성의 4열 키패드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다양한 모델에 채용되고 있는 아이솔레이트 방식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치클리트’로 명명된 아이솔레이티드 방식의 키보드는 소니의 바이오 시리즈, 애플 맥북 등에 소폭 사용되다 최근에는 거의 모든 브랜드의 최신 모델에등에 적용되고 있을만큼 대중화가 된 상태입니다. 17인치 사이즈로 좌우폭이 넓은데다 면적 활용성이 높은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탑재하고 있어 키보드 구성면에서는 흠잡을만한 부분이 별로 없습니다.



일반 키보드와의 차이점은 키캡 사이즈를 평면 타입의 작은 사각형으로 제작하여 키와 키 사이의 간격을 넓힌 점입니다. 따라서 타이핑시 키와 키간의 걸림 및 간섭 현상이 적고 반발력 소재 대비 키를 누르는 면적이 작아 경쾌하면서 균일한 키감을 제공합니다. 키보드를 이렇게 설계한 이유는 네일아트를 하여 긴 손톱을 소지한 여성들도 스트레스 없이 타이핑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였으며 실제로 여성 유저들의 선호도가 높습니다. 반면 키보드의 스트로크가 낮은 것이 단점입니다만 엔비 17의 아이솔레이트 키보는 일반 키보드 못지 않은 스트로크 사이즈도 확보하고 있습니다.

HP의 프리미엄 라인업에는 일반 키보드에 비해 마모성에서 50배 향상된 듀라키가 적용되어 있어 장기간 타이핑에도 키보드의 각인이 쉽제 지워지지 않습니다. 방향키, 쉬프트키 크기 및 배열 등에서 한글 사용에 따른 불편 사항이 보이지 않는, 무난한 구성입니다.



키패드는 데스크톱용 키보드와 비슷한 4열 구성입니다. 일반키와 키패드 사이의 키배열은 다르지만 키패드 부분의 기본적인 구성은 동일합니다. 키패드는 금융권 사용자 및 통계 프로그램을 자주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편리한 장치입니다. 보통 키패드를 본체에 내장한 노트북은 17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일부 모델에 국한되어 있습니다만,  최근에는 15.6인치 중형급 노트북임에도 17키로 구성된 키패드를 기본 내장하고 있습니다.  업무용 파트 사용자들이 무난할 것 같지만, 자신이 늘 쓰는 장비와 다른 패턴의 장비에는 좀처럼 적응하지 못할만큼 민감한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비즈니스 노트북 PC는 위와 같이 데스크톱 PC 키보드의 특성을 큰 변화 없이 담아내는 것이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키패드가 노트북에 처음 적용되던 때만해도 키패드 탑재를 두고 제조사간의 의견이 상충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키패드의 추가가 키보드의 중심각을 흩트러 뜨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노트북에 키패드를 처음 적용한 업체는 HP였는데요, 2004년 봄, zd7000 시리즈라는 17인치 모델에 노트북 PC 로서는 최초로 숫자 키패드를 넣었습니다. 당시 키패드 탑재를 반대하던 업체들은 키패드가 추가됨에 따라 액정 중앙을 기준으로 사용자가 왼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키보드 운용상의 어색함이 발생하며 노트북의 외형적인 밸런스도 무너질 수 있으며 노트북 사용자들의 올바른 자세 고정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물론 이러한 주장은 그리 설득력이 없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키패드는 중대형급 노트북 키보드의 표준처럼 자리를 굳히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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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라 2011-01-22 오전 12:45:11
이제 처음이네요..^^
  chic 2011-01-22 오전 1:08:14
노트북 하드가 1테라 라서 놀랬더니 플래터 세 장짜리 두께 12.5 mm 네요.
  대봉 2011-01-22 오전 1:35:46
훌륭한 성능이네요. 샌디브릿지로 업그레이드 되면 볼만하겠는데요?
  HP 2011-01-22 오전 11:56:24
왼쪽 palmrest 가 너무 뜨겁습니다
  강가딘 2011-01-22 오후 3:50:51
발열 부분에서 금속재라 체감 발열이 더 느껴진다고 했는데 맞는거 같습니다. 저도 온도계로 왼쪽 팜레스트 발열재보니 37도 정도로 노트기어와 비슷하게 나오네요. 그런데 손을 대보면 한 40도는 되는거 같이 느껴지네요. 금속 케이스라 나쁜점도 있네요. 발열 소음 빼면 다 만족합니다. 출혈이 크기는 하지만 앞으로 4-5년은 거뜬할듯 싶어요. ^^;;
  라파엘 2011-01-23 오전 9:39:22
흠.. 발열과 소음이 아직도 문제인가보군여.. 예전 ENVY 17에서 많이 개선됬다고했는데도 역시나.. 디자인에 신경쓰다보니 발열과 소음문제를 감수해야만 하는.. 근데 발열은 생각보다 심각한거 같던데..
  강가딘 2011-01-23 오후 2:31:53
발열보다는 소음이 좀 문제죠. 발열은 많이 나아졌습니다. 왼쪽 팜레스트 빼면 상단 발열 양호하고 하단에는 cpu 그래픽 쪽이 좀 많이 오르는 편이죠. 발열보다는 게임할 때 도는 팬소리가 제법 큽니다. 성능이 그만큼 따라주기 때문에 감안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구매예정 2011-01-23 오후 4:51:34
i7-740QM 대비 i7-2630QM은 대략 몇% 정도 성능 향상이 있는건가요? 구매예정인데 좀 기다리더라도 샌디로 가야하는지 고민중입니다. PS : 첫페이지 빨간색 글씨로 사양 표기된 부분에 720QM 아니라 740QM 아닌가요??
  구매예정님 2011-01-23 오후 11:07:20
아래에 아이이어패드 y560 리뷰 성능편에 프로세서 성능 차이에 대한 분석 있습니다. 성능차이 자세하게 나와 있네요.
  엔비 2011-02-01 오전 7:32:39
왼쪽 팜레스트 뜨거운 건 당연한 사실 아닌가.. 하드 드라이브가 위치해 있기 때문... 물론 알루미늄 합급이라 그런지 열전도율이 빨라서 좋긴 하다만.. 17인치 정도면 9셀 정도 넣어주는게 예의 아냐? HP도 한물 갔군..
  1234 2011-02-01 오전 7:34:16
그리고 프리미엄 급 노트북에서 하드드라이브가 왜 5천대 프레임이야 7천 프레임정도는 돼야지. 그래픽도 DDR5정도로 올리고. HP는 소비자 생각안하나 보내. 돈만 마니 쳐먹고.
  무개념 댓글방지 2011-02-09 오전 7:48:27
1테라 하드디스크 자체가 7200 알피엠이 없는데 어찌 탑재하나요? HP가 무슨 하드 제조사도 아니고. 생각좀 하고 삽시다.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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