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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신기술의 조화 - 레노버 싱크패드 X1 (외형편)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1-09-09 오후 8:43:53 


특히 외부에서 노트북을 자주 사용해야 하는 비즈니스 파트 사용자들을 위해 30분 만에 최대 80%까지 충전이 되는 ’래피드차지(RapidCharge) 배터리 기술’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래피드차지 기술은 기존 씽크패드 배터리보다 2.5배 빨리 충전해 사용자들이 충전을 위해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줄여줍니다.  특히 X1에 내장되어 있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팩은 3년간 1000 회 충전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외장형 슬라이스 배터리를 추가하면  최대 10 시간까지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X1에서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은 내부입니다. 두께와 무게가 크게 줄어든만큼 내부 디자인의 변화도 큽니다. 무엇보다 싱크패드의 상징인 7열의 듬직한 키보드가 사라지고 아이솔레이트 타입의 키보드가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ㄱ프레임의 단단한 베젤부와 싱크라이트, 키보드 상단의 버튼 구조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싱크패드와 동일한 부분은 트랙포인트를 중심으로 한 듀얼 포인트 디바이스와 올블랙의 컬러 구성, 그리고 팜레스트 우측 하단의 싱크패드 로고 정도입니다.

바뀐 부분이 상당히 많은데도 이상하게 기존 싱크패드와 겉도는 느낌을 주지는 않습니다. 분명 대대적인 성형 수술로 이목구비 대부분이 바뀌었는데도 기존 ’원판’이 떠오르는 요상한 느낌을 받게 합니다. 최신 스타일로 세부 장치를 변경하였지만 싱크패드의 가치를 그대로 담아내기 위한 설계진의 노력이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단순하게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를 적용하였다면 X1이 싱크패드 반열에 포함될 수 없다는 것을 싱크패드 설계진이 더 잘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싱크패드 엔지니어들은 X1의 아이솔레이트 키감을 기존 싱크패드 7열 키보드의 키감과 최대한 비슷하게 제작하였으며 키캡 디자인을 손가락 돌기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함으로 보다 효율적인 타이핑을 이끌어 냈습니다. 키캡 디자인이나 구성은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습니다만 기능적인 부분은 기대보다 훌륭합니다.

리뷰어는 X1의 외형편 리뷰를 X1으로 작성하였는데요, 레노버의 설명처럼 키를 누를 때의 반발력이나 키를 누를 때의 깊이, 키가 튀어오르는 느낌 등에 있어서는 싱크패드 7열 키보드 이상입니다. 노트북 PC가 대량 생산 체제로 전환되면서 특별한 키감을 갖춘 노트북을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는데요, 싱크패드 X1은 이면에서 상당히 인상적인 키감을 보여주었습니다.



84키의 제한적인 키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몇 가지 배열을 변경한 점도 눈에 띕니다.‘SysRq’와 같이 사용 빈도가 거의 없는 키를 제거하였으며 PrtSc키나 딜리트키, 홈/엔드 키의 위치도 이동된 반면, 멀티미디어 및 화상 회의 컨트롤 등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키의 갯수가 줄어들었고 6열로 배치되어 있어 기존 7열 키보드의 효율적인 배열보다는 확실히 불편해졌습니다만, 84키 구성에서 편리한 사용성을 확보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이 투입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키보드는 아이솔레이트 방식으로 바뀌었지만 트랙 포인트는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트랙포인트는 중독성이 매우 강한 디바이스입니다. 손가락으로 패드를 이리저리 끌고 다녀야 하는 터치패드와는 달리 트랙포인트는 손가락 끝으로 액정 끝에서 끝까지 빠르고 효율적인 포인팅이 가능하며 익숙해지면 마우스 이상으로 섬세한 작업이 가능할 정도로 효율적입니다. 오랜 시간 트랙포인트에 길들여진 유저들이 터치패드를 처음 접하면 손가락 끝으로 터치패드 가운데를 연신 문지르는 요상한(?) 행동을 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터치패드(울트라나브)의 디자인도 좀 더 세려된 형태로 다듬어졌습니다. 팜레스트와 거의 평면을 이루고 있는 터치패드는 세로폭이 길어졌습니다. 터치패드 세로 길이를 늘일 수 있었던 비결은 패드와 버튼을 일체 타입으로 설계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는 X220에도 적용된바 있습니다. 하단 부분은 좌우 클릭 버튼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반 터치패드와 사용법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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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편 2011-09-09 오후 8:55:27
오메;; 가격봐라 ㅋ;;
  브라이언 2011-09-09 오후 9:12:45
2등이네 ㅎㅎ
  우왁 2011-09-09 오후 9:22:53
X1 리뷰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ㅋㅅㅋㅅ
  최고 2011-09-09 오후 9:59:41
내부까지 속시원히 보여주는 리뷰 잘봤습니다.
  오일영 2011-09-09 오후 10:43:08
점점 더 이전의 thinkpad 느낌은 사라지고 있는듯한 생각이 듭니다.
  ㅇㅇㅇ 2011-09-10 오전 12:07:44
전작인 x301이 odd 장착하고 1.3kg대였던걸 감안하면 아쉬운 제품이죠. 두께는 얇아졌는데 베젤이 넓어지고 무게가 많이 늘어나 버려서 좀 포지션이 애매하게 됬습니다. 차라리 14인치로 나왔으면 납득이 갈텐데요. 그리고보니 외장그래픽이랑 odd달린 t420s가 1.8kg이죠. 사이즈도 거의 같구요.
  X1 2011-09-10 오전 12:12:29
실제 만져보시면 정말 단단하고 키감도 매우 좋습니다. 직접 써보시면 싱크패드의 장점과 휴대 노트북의 장점을 골라 만든 노트북이라고 느끼실겁니다.
  2011-09-10 오전 1:36:35
리뷰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메인보드 칩셋은 QM67 익스프레스 아닌가욤?
  노트기어 2011-09-10 오전 1:53:02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메인보드 칩셋은 QM67이 맞습니다. 해당 부분의 오기를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합니다. (_ _)
  태봉 2011-09-10 오전 4:45:52
일단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네요. 실제 사용자들 얘기로는 키감이 아주 우수하다네요. 301에 비해 강도가 엄청 단단하고요. 잘만든 노트북이라고 봅니다.
  피뎅 2011-09-10 오전 9:37:33
전에 레노버 로고는 눈에띄지 않은 색이었는데 이제는 반짝반짝한 은색으로 바뀌었나봅니다. IBM thinkpad 보다 lenovo thinkpad를 강조하는 점진적 행보가 눈에 띕니다.
  아... 2011-09-10 오후 12:25:14
아무리봐도 진짜 디자인 아쉽네요...스타일리쉬해진게 오히려 독이 된는경우ㅠㅠ
  강성수 2011-09-10 오후 1:27:10
싱크패드 유저 모임에 갖고 나갔더니 다들 생각보다 싱크패드 스럽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제품 받아보니 싱크패드의 특징이 잘 살아 있는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특히 키보드 키감이 너무도 훌륭합니다. 베젤 두꺼운건 무척 아쉬우나 리뷰 내용에서 나온것처럼 상판 내구성 확보를 위한 디자인인거 같습니다. 얇은 두께에 비해 발열 소음도 아주 좋습니다. 저는 SSD 모델이고 부팅이 11초 정도 밖에 안걸립니다. 현재까지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동훈 2011-09-10 오후 5:31:14
14인치로 나왔으면 대박이었을텐데요.
  이상민 2011-09-11 오전 12:48:48
10페이지 마지막 사진에 USB3.0이 2.0으로 소개되어 있네요.. ^^
  노트기어 2011-09-11 오전 1:42:56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10 페이지 USB 3.0 오기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김현 2011-09-11 오후 12:41:42
모니터 배젤 부분이 좋아졌는데요. 배젤부분이 하이그로시인 경우가 제일안좋고 왜냐하면 닦기만 해도 기스가 생기고 지문이 뭍기 때문에 하이그로시가 아니더라도 먼지가 lcd패널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제품처럼 베젤이 없는 제품은 일단 먼지가 들어갈 일도 없고 또 관리도 편합니다. 화면도 더 넓어보이고 아주 쓸만합니다.
  음... 2011-09-12 오후 3:13:43
만져봤는데 생각보다 좋더군요. 아주 단단해서 마음에 들고 키감 생각보다 좋네요. 보기와는 달리 잘 만들었다고 봅니다.
  수시아 2011-09-13 오후 10:06:21
7.5mm 슬림하드면.. 하드 제거하고 ssd 장착할수 있나요? 시중에 있는 ssd들은 다 9mm 아닌가요~?
  그럴때는 2011-09-13 오후 11:15:21
1.8인치용 소형 SSD 달면됩니다. 단자는 같습니다.이거 두께 얇죠. 크기 안맞는거는 양면 테입으로 고정하면 되고요.
  그리고 2011-09-14 오후 12:12:36
메인보드 칩셋 QM67 이면 SATA3 지원하는거 맞죠?
  오타 2011-09-14 오후 1:36:34
잘봤습니다. 기대되는군요. 8페이지 두번째 사진설명에 내장배터리가 아닌 내장 스피커 같습니다.
  아 그리고 2011-09-14 오후 1:38:22
6페이지 첫 사진은 뭔가 좀 안맞는거 같습니다.
  2011-09-14 오후 2:03:48
x220이 QM67칩셋인데 SATA3이 지원하던데 아마 SATA3가 지원할것 같구욤.. 시중에 있는 SATA3모델 SSD중에 Crucial M4 SSD 모델이있는데 중간의 스페이서를 제거하면 7mm이하가되서 사용하실수 있구욤. SATA2모델로는 INTEL 320 series에 있는데 이것도 역시 제거해주시면 7mm사용가능합니다. 제거하고 다시 조립하려면 더 짧은 나사가 필요합니다..
  그리고님 2011-09-14 오후 8:12:30
8페이지 키보드 아래 보시면 구멍이 바닥까지 뚫려 있는 부분이 보이실겁니다. 그 부분을 설명하는 사진이네요.
  빨콩 2011-09-16 오후 7:14:30
이 제품 구입하신분 혹시 빨콩 여분 들어 있나요?
  2011-09-18 오전 2:44:21
빨콩 여분 없습니다.....구성품은 노트북, 전원어댑터랑 케이블, 사용설명서및 제품보증서가 전부입니다.
  ㅁㅁ 2011-09-21 오전 10:48:49
아니 이보시오 레노보 개발자 양반. DSUB 모니터 단자가 없는데 어떻게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쓰란 말이오...이런...!!!
  포트 2011-09-21 오전 11:26:08
전원코드나 랜선 포트는 몰라도 USB 포트는 옆에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사용해보니 조금 불편한듯. 낄 때마다 상판 살짝 덮고 돌려서 꼽아야 하니.. 상판이 180도 열리는데 뒤에 포트들이 많아서 살짝 간섭이 있네용~ 뭐 익숙해지면 안 보고 꼽을수도 있을듯 ㅋㅋ
  리뷰 2011-09-21 오전 11:27:05
성능편 리뷰 빨리 보고 싶네요 ㅎㅎ
  레노버 2011-09-27 오후 10:21:25
가격만 좀 떨어지면...
  ThinkNote 2011-10-14 오후 11:35:44
9페이지 7.5mm 두께 하드를 7mm로 수정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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