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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인치 면적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배열, 키피치 상의 불만은 전혀 느껴지지 않습니다. 우측 쉬프트키 사이즈도 커서 한글 사용에 적합하며 하단 키보드의 면적을 넓혀 콘트롤, 알트, 쉬프트바 등의 키를 사용하기 편하도록 한 점도 특징입니다. 방향키도 분리되어 있고 4열 키패드도 데스크톱용 키보드와 흡사한 배열이라서 불편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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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 수준의 슬림한 두께를 자랑하는 모델이기 때문에 표주 15.6인치 노트북 키보드에 비해 스트로크 사이즈가 낮습니다만 전반적으로 정교하고 클릭감이 확실한 키감을 갖추고 있어 기본적인 사용에 있어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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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열 배열의 키패드 역시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데탑용 키보드 키패드와 동일한 배열이며 방향키 부분과 구분되어 있어 사용상 불편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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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는 버튼과 패드가 일체 타입으로 울트라북에서 많이 적용하는 형태입니다. 일체형 패드는 버튼 영역까지 커서 조작부로 활용할 수 있어 터치패드 활용성이 좋습니다. 멀티 제스쳐(Multi Gesture) 방식으로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모션 스크롤, 줌인 아웃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롤 기능은 기존 터치패드처럼 측면을 미는 방식에 더해 원을 그리는 방식으로도 사용 가능하도록 하여 사용하는 재미를 높였습니다. 버튼은 일체타입이지만 클릭감이 깊습니다. 클릭시 소음은 평균적인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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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출력구입니다. 바닥면을 향하고 있어 위치상으로 아주 적합해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출력은 좌우 1.5W+1.5W로 불편 없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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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모듈의 모습입니다. 본체 바닥면을 향하고 있어 성능적으로 제약이 따릅니다만 슬림형 노트북에 많이 사용되는 배치입니다. 하지만 출력 대비 우수한 음향을 들려주기 때문에 외장 스피커 없이 노트북을 멀티미디어 용도로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에이서 아이스파이어 타임라인 울트라 M3 581TG의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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