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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셔터를 갖추고 있어 화면 터치를 하지 않아도 카메라 촬영이 용이하며 반셔터 기능도 일반 카메라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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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후면 카메라는 1,900만 화소의 1/2.3형 메모리 적층형 Exmor RS for mobile 센서를 사용하며 빛을 받아들이는 포토 다이오드가 확장된 Motion Eye가 적용되어 있어 스마트폰 수준을 뛰어넘는 뛰어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고 소니는 강조합니다.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확하고 포착하고 다른 동작을 예측하는 ’예측 하이브리드 AF’ 기술을 적용, 끊임 없이 움직이는 아이들이나 애완 동물 촬영에 특화되어 있으며 풀프레임 카메라에도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5축 손떨림 보정 기능(B.O.SS)을 비롯해 4K 영상 녹화, 초당 960프레임 초고속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 연속적인 동작이 일어난 상황에서 마음에 드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게 해주는 프리딕티브 캡처 등 일반 스마트폰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고급 기능들이 대거 적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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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광원이 차단된 실내에서 엑스페리아 XZ 카메라로 조명하에서 촬영(자동 모드)한 이미지입니다. 일명 똑딱이로 불리는 보급형 자동 카메라 수준(30~40만원대)의 해상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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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 속도, 샤프니스, 해상력 등에서 나무랄데 없는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실내 조명 하에서 밝은 톤의 사물을 촬영할 경우 위와 같이 화이트 밸런스 부분에서 아쉬운 결과물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는 렌즈 구경, 이미지 센서 사이즈에 따른 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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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물론 포토샵과 같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사용해 간단히 후보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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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광원이 잘 들어오는 장소에서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후면 카메라는 현재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여줌과 동시에 사용 편의성, 활영성 부분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스마트폰을 선택할 때 ’카메라 성능’을 중요하게 보시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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