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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상단부 역시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단단한 무광 메탈 소재에 큼지막한 아이솔레이트 키보드, 그리고 특대 사이즈의 터치패드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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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젠북 UX305F에는 13.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13.3인치는 현재 울트라북의 표준 사이즈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LED 백라이트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선명한 화질과 긴 수명을 자랑합니다. 해상도는 QHD(3200x1800)이며 광시야각 패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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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인치 QHD 해상도는 인치당 276픽셀로 풀 HD 해상도 대비 약 2.8배 더 많은 데이터 표시가 가능합니다. 3200x1800(QHD+)는 차세대 TV에 적용되는 UHD 해상도(4K 규격, 3840x2160)에 비해서는 떨어지지만, 기존 풀 HD 해상도인 1920X1080대비 2.8배 향상된 데이터 표시 공간을 자랑하며 570만 화소 이미지를 1:1로 매칭할 수 있을 만큼 높은 해상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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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과 같이 밀도가 높은 제품의 경우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주는 매력은 표준 노트북 PC를 훨씬 능가합니다. 주요 고객층이 20대 초반에서 30대 초반의 젊은층인데다 PC 작업 시간이 긴 사용자들이 주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작은 사이즈의 화면에서 많은 데이터 표시가 가능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적용은 울트라북 선택에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합니다.
해상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텍스트든 이미지든 세밀하고 정교한 표시가 가능합니다. 텍스트를 비롯하여 일반 아이콘, UI 등이 고급 인쇄물처럼 보일 정도로 선명도가 뛰어나다는 점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의 최대 장점입니다. 특히 인치당 240픽셀을 표현하는 세밀함은 텍스트 사이즈를 확대해도 번짐 현상을 최소화하여 편안한 가독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고품질 이미지 또는 고품질 동영상 감상시 높은 만족감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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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디스플레이 상단 베젤 중앙에는 HD 카메라와 디스플레이 조도 센서, 마이크로폰 모듈이 탑재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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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베젤 두께는 13.3인치 울트라북의 평균 사이즈에 해당하며 상판을 닫을 때 본체와 마찰로 인한 스크레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얇은 러버 패드를 고급스럽게 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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