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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딩 기어와 배터리, 소니 RX100 시리즈용 짐벌입니다. 원래 해당 장비를 촬영용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풀 프레임 카메라인 5D 구성으로 수입할 예정이었으나 현재 5D용 짐벌의 출시가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여서 소니 RX100 시리즈용 짐벌로 대체를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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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풀 카본으로 제작되어 있어 충격에 강하며 프로펠러 역시 풀 카본 재질을 사용해 비행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본체 기준 500만원 초반대로 고가의 제품이지만, 기본적인 재질이나 풀 카본 케이스 성형 두께 등을 감안해보면 체감되는 가격 부담이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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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중형 사이즈의 쿼드 콥터와 달리 QRX900급의 대형 드론들은 만듦새가 그다지 정교하지 못한 경우가 많은데, QRX900은 비슷한 컨셉의 제품 가운데 견고한 구조와 세련된 마감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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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X900에 탑재되는 프로펠러와 DJI 팬텀 시리즈에 탑재되는 프로펠러를 비교한 모습입니다. 팬텀 프로펠러가 장난감용으로 보일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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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저 3 프로펠러의 경우 쿼드 콥터 가운데 가장 크고 견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X900 프로펠러와 비교하니 컴팩트하다고 느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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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 X900의 최대 이륙 가능 무게는 10.05kg으로 헥사 콥터이지만 성능은 8개의 프로펠러로 작동하는 옥타 콥터급(DJI S1000의 최대 이륙 가능 무게 11kg, S900 최대 이륙 가능 무게 8.2k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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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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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군
대두대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