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HOME > 리뷰리스트 > 노트북리뷰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평범한 것은 싫다! - 후지쯔 STYLISTIC ST 5010 (제 1부)
이 기사는 8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4-05-13 오전 12:10:24 


베젤 오른쪽 하단을 보면 키보드 수신을 위한 적외선 포트와 페이지 업/다운키와, 방향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두 개의 2중 버튼이 자리 잡고 있다. 이 두 개의 방향키는 화면을 세로 혹은 가로로 사용할 때를 대비하여 각각의 키를 전후좌우 네 방향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설명 : 노트북의 상태를 한 눈에 파악하게 해주는 5개의 인디케이터의 모습 - 세련된 이미지에 걸맞게 심플함이 돋보인다.


액정 베젤 왼쪽 중앙에는 모노스피커가 탑재되어 있다. 베젤의 두께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런 협소한 공간에 고성능 스피커 모듈이 탑재되기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다.



왼쪽 베젤에도 적외선 방식의 무선 키보드를 위한 수신부가 마련되어 있다. 덕분에 ST5010은 방향에 관계없이 적외선 포트를 갖춘 PDA나 휴대폰과 데이터를 주고받는 것이 매우 편리하다.



하단의 공간으로 인해 노트북의 전체 면적이 증가하였지만, 이 부분은 ST5010에 전원을 공급하는 배터리가 부속되는 부분이자 ST5010을 들어 올릴 때 손잡이 역할을 하는 제법 요긴한 부분이다.



사용시 이와 같은 자세를 취할 수 있는 것이 바로 Tablet PC의 최대 장점이다. 공개 강의나 프리젠테이션시 노트북을 원고처럼 들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Tablet PC가 지닌 최고의 경쟁력이다. 이런 이유로 Tablet PC를 생산하는 대부분의 제조사들은 Tablet PC의 마케팅 타겟을 ‘컨슈머’ 시장이 아닌 ‘비즈니스’ 시장에 맞추고 있다.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푸타 2004-05-13 오전 12:34:23
기습적으로...12:28 @,.@ 잘봤습니다....^____^
  캬!!! 2004-05-13 오전 12:56:12
메인 사진 진짜 죽인다!
  가격 땜에 2004-05-13 오전 1:26:08
그렇지 않을까.. 아직까지 타블렛이 대중화 못된거는..그냥 액정터치방식을 선호 하지.. 비싼.. 뭐.. 그런걸 요구하는 사람은 몇사람없는거 같던데..
  길동 2004-05-13 오전 5:22:55
윈도우 시디키 보일듯 말듯...
  흠냐... 2004-05-13 오전 9:42:00
아직은 비싼 장난감의 이미지를 벗지 못한듯...
  태블릿PC중 2004-05-13 오전 10:49:10
st5010이 가장 완성도가 높은 제품인거 같네요. 가볍지는 않아보이지만 얇으면서 성능도 우수하고요..
  병원 근무중 2004-05-13 오전 10:59:07
우리병원에 저것 쫙 깔렸는데 성긍 구리고 배터리 구리고 발열 장난 아니고 무선랜 수신율이 정말,,,,
  병원에 2004-05-13 오전 11:07:40
이게 쫙깔렸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난 성능괜찮고 배터리 괜찮던데..-.-;
  헛.. 2004-05-13 오후 12:06:49
처음 사진이.. 그 뭐랄까..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군요.. ^-^
  아리아 2004-05-13 오후 1:24:20
이건 한정판매 10대인가밖에 안했는데요``;;; 그건 4110이나 3010이겟죠 -ㅅ-;;
  그러게요.. 2004-05-13 오후 2:56:50
꼭 없으면서 있는척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 ST5010은 평가가 좋은 모델입니다.
  정말 한대쯤 2004-05-13 오후 8:37:06
있었음 하네요.. 지금 학생이라 1.55kg 감수하고 들고다니면서 필기하면 공책이 그만큼씩 필요없고.. 데탑대용도 될 것 같으니.. 정말탐나는 모델
  돈만있음 2004-05-13 오후 8:38:14
사겠다ㅡㅡ;;
  돈마니 2004-05-13 오후 8:54:18
프리젠테이션을 함에 있어서는 최고의 작품이군요. 하다보면 노트북으로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면에서 타블렛은 가치가 있습니다.
  돈마니 2004-05-13 오후 8:55:31
저도 영업과 프리젠테이션을 자주하기에 구입을 고려하는 중입니다.
  통신보안! 2004-05-14 오전 12:06:10
윈도우 시디키 보입니다.
  질문이요 2004-05-14 오전 12:53:02
한국후지쯔 홈피에는 이녀석이 10.4인치로 나와있는데 리뷰에선 12인치급이네요.. 어떤게 맞는건가요?
  아 잘못봤네요 2004-05-14 오전 12:54:29
모델명이 숫자 한개로 틀려있었군요 ㅡㅡ; 제가 잘못봤군요.
  아닙니다. 2004-05-14 오전 2:11:46
4110이 10인치 모델이고요, 5010모델은 12인치입니다.
  12.1인치 2004-05-14 오전 4:13:48
XGA 해상도가 제일 쓰기 편합니다. 폰트 크기도 적당하고..
  궁금.. 2004-05-14 오후 12:53:45
도킹까지 포함해야 놋북과 타블렛의 퍼포먼스를 둘 다 발휘할 수 있을듯한데.. 도킹까지 포함하면 300만원이 넘겠죠? 12인치급이 300이라 ㅡㅡ;
  그리고.. 2004-05-14 오후 12:54:16
도킹스테이션은 접혀지나요? 저렇게 생겨서 휴대하기 불편하면 곤란한데.. 설마 접혀지겠죠 뭐 ㅡㅡ;
  노트북 2004-05-14 오후 2:03:14
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타블렛 피씨가 제 노트북 파나소닉 레츠노트 T시리즈 1kg 보다 가벼워 지지 않는다면 휴대하기 어려워서 사기 꺼려지네요. 가격도 문제지만..
  타블렛은 2004-05-14 오후 3:21:07
노트북과 용도가 좀 다릅니다. 노트북처럼 생각할수는 없지요. 리뷰에서 설명한것처럼 가격만 좀 내려가고 기본 사양이 향상되면 많이 팔릴겁니다.
  제생각도 2004-05-15 오전 12:01:57
같습니다.. 세상 모든 PC는 타블렛PC로 진화할 거라는것을.. 다만 시간이 문제일 뿐이죠. 가격과 성능이 안정궤도에 접어들면 많이 팔리겠죠
  흠.. 2004-05-15 오전 3:48:34
프리젠테이션은 무선으로 하나? 저거 들고서 절대 못할껄요 VGA단자 연결해야한다면..
  왜못해요. 2004-05-15 오전 5:58:17
서서 하는 것과 앉아서 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죠. 적어도 서서할 수 있고 프리젠테이션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각자 무선랜 탑재한 노트북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죠.
  도킹은 접혀지지 2004-05-15 오후 12:17:57
않습니다. 도킹은 데스크탑 처럼 사용할 때 필요하고 휴대시에는 필요치 않습니다.
  프리젠테이션 2004-05-15 오후 12:20:01
할때 정말 유용합니다.중요부분을펜으로표시할수도있고메모도가능하고.VGA단자 케이블을긴것을 사용하면 됩니다.노트북은 들고 할 수 없지만 Tablet PC는 됩니다.
  요기가서 보면 2004-05-15 오후 12:24:46
Tablet PC를 들고서 프리젠테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http://www.nottes.com/tabletpc/main.aspx
  들고할수 2004-05-16 오후 6:26:30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할때 걍 모니터에서 하나요? 아니죠. 빔프로젝터 같은데서 하죠? 거기에 꽂는 VGA단자는 일반적으로 꽤 깁니다.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죠
  태블릿을 2004-05-17 오전 7:16:15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쓸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건지.. 자유로운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개발된게 태블릿이구만..-.-
  테블릿 들고 서서 2004-05-18 오후 5:07:23
30분 이상 하면 팔 떨어집니다. 제 동료도 프리젠테이션 용으로 테블릿 샀다가 대략 낭패.. 그냥 서브 들고 다니면서 앉아서 하는게 훨씬 편하답니다. 짧은 시간용으론 따봉~
[ 아래 스팸방지 글자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