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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삼성의 올 하반기 주력제품 X05와 Q20의 비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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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삼성의 올 하반기 주력제품 X05와 Q20의 비교사진.
X05의 확장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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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와 메모리스틱 공급계약을 맺은 업체답게 본체 전면부에 소니 메모리스틱 슬롯도 갖추고 있는 모습이다. X105에 내장된 메모리 스틱 슬롯 역시 최신의 '메모리 스틱 프로'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최근 디지털 카메라의 수요가 폭증하고 있으며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제품이 소니 사이버샷임을 감안할 때 메모리 스틱 슬롯의 채용은 센스 노트북의 또 다른 장점으로 부각될 만하다. 아쉬운 점은 Q20에 적용된 메모리스틱/SD 메모리 공용 슬롯이 적용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이다.
그 이외에 전면부에는 별다른 포트가 장착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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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좌측면을 살펴보자
왼쪽부터 발열구가 보이고 그 옆으로 모뎀/랜단자, 외무 모니터 단자, 1개의 USB 2.0, PC 카드 슬롯 그리고 1394 단자가 위치해 있다. 우측면에는 헤드폰 출력/외부 마이크 입력 단자, DVD 드라이브, 그리고 1개의 USB 2.0 단자가 위치해 있어 슬림한 본체에 부속함 없는 확장 단자들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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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뒷부분을 보자. 왼쪽부분을 보면 S-비디오 단자, Optical S/PDIF 단자, 전원 입력 단자가 있으며 오른쪽 끝부분에는 도난 방지 락홀이 마련되어 있다.
보급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광출력 단자를 갖추고 있어 최근에 노트북의 멀티미디어 성능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의 크기를 실감케 해주고 있다.
X05의 배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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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바닥면을 보자.
상판 못지 않게 배면도 심플하고 깔끔하다. 각종 확장 슬롯이 3개 보이고 우측 상탄에는 쿨링팬의 열기가 빠져나오는 발열구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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