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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45도에서 본 모습이다.
우수한 좌우 시야각 성능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색이 과장되고 상단부근에는 상당한 콘트라스트 왜곡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반사상의 영향을 미치고 있어 출력물을 판독하는 데 어려움을 주고 있으나 그럭저럭 출력물을 읽을 수 있는 정도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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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머신을 컨샙으로하하여 설계된 TR인 만큼 '클리어 블랙 액정'은 DVD를 재생할 때에 그 위력을 확실하게 발휘한다. 빛의 주사로 표현되는 CRT 모니터나 TV에 비해 휘도가 낮고 또, "액정 표면의 필셀"로 표현되는 노트북의 액정은 구조상 동영상이 희미하다는 느낌을 받게된다.
그러나 고휘도, 고콘트라스트, 광시야각을 실현한 '클리어 블랙 액정'에서는 CRT나 TV 못지않는 동영상 품질을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16:10의 와이드 비율 액정의 장점은 역시 DVD를 비롯하여 Wide비율의 영화를 관람할 때 십분 발휘된다. 기존의 4:3비율의 액정에서 영화를 관람할 때 화면 아래위에 걸쳐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검은색의 배경이 반가울리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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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를 재생하고 45도 각도에서 본 모습이다.
채도가 낮고 화려한 색감이 사용되지 않는 영화의 장면이라 구분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윤관은 물론 세밀한 부분의 모습까지 식별이 가능하다. 그러나 역시 어두운 부분에서는 필터 표면에 반사상이 맺혀 액정 출력물의 가시성을 어느정도 방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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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장면을 70도 각도에서 본 모습이다.
45도에 비해서 출력물을 가시성이 급격히 감소하여 명확한 식별이 어렵다.
하지만 콘트라스트 왜곡에 의한 영향보다는 반사상의 영향으로 시야각이 결정되었던 포피와는 달리 반사상은 오른쪽 하단부의 어두운 곳에서만 엷게 발견될 뿐 포피에 비해 상당히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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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바이오 TR 액정을 최저 밝기로 지정했을 때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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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바이오 TR 액정을 최대 밝기로 지정했을 때의 모습이다.
TR과 포피의 액정 반사상 성능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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