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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카드와 함께 노트북 PC와 잘 어울리는 크리에이티브 I-TRIGUE 3600이라는 스피커셋에 대해서도 잠시 살펴보도록 하자. 노트북, 슬림 PC, MP3플레이어 등과 연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출시된 I-TRIGUE 3600 은 제한된 출력의 기기에서 음악, 영화,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2.1 채널 스피커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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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IGUE 3600 에는 Acoustic Loaded Module (ALM) 기술과 NeoTitanium Tri-Array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데, 이는 반사음을 효과적으로 출력하여 보다 깨끗하고 풍부한 음을 완성하는 ALM 기술과 음의 상호간섭을 차단하고 보다 균형잡힌 사운드를 들려주는 NeoTitanium Tri-Array 기술이 적용되어 있어 작은 크기에서도 풍부한 음량을 재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3개의 네오티타늄 드라이버로 고음과 중음 재생폭을 넓혔고 6.5인치 드라이버를 채용한 서브우퍼가 소형 스피커에서 부족한 중저음 영역을 보강해 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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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I-TRIGUE 3600의 위성스피커 - Acoustic Loaded Module( ALM) 기술, NeoTitanium Tri-Array( NTTA)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PC용 스피커와는 확연하게 구별되는 세련된 외형을 보여주고 있다. 디자인의 과감함을 논하자면 위성 스피커가 다스베이더를, 서브우퍼가 문어머리를 연상시키는 JBL의 크리처 스피커에 빠지지 않는다고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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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IGUE 3600의 위성 스피커에 적용된 Acoustic Loaded Module( ALM) 기술이란 고음과 중음이 네오 티타늄 드라이버를 통해 재생이 되면서, 드라이버 후면에 발생하는 파장을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여, 깊고 중후한 음을 만들어 내는 신기술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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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NeoTitanium Tri-Array( NTTA) 기술이 적용되어 있는데, 이 기술은 I-TRIGUE 3600 위성스피커에 내장된 3개의 네오티타늄 드라이버를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기술로서 기존 드라이버만 2~3개를 채용한 제품들이 각드라이버들의 상호간섭문제 및 로빙현상등으로 음의 왜곡이 발생하는 문제를 보안하여 자연스러운 음을 재생하도록 해주는 기술이라고 한다. 실제 크리에이티브 I-TRIGUE 3600로 음악 감상을 하거나 영화 감상을 해보면 위성 스피커의 크기에 비해 체감 출력이 크면서 깨끗한 음질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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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RIGUE 3600 의 중 저음을 재생하는 서브우퍼는 6.5인치의 LONG THROW DRIVER가 내장되어 있다. 우드재질을 사용하여 Dual-Flared 포트로 음의 왜곡을 최소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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