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곰인코더 인코딩 (700mb,Xvid,Avi -> ipod 고화질,H.264,mp4, 작업 우선권 보통) 테스트 / 단위 : 초, 빠를 수록 우수)
2. 인텔의 내장 그래픽 GMA X3100의 성능
코어 클럭의 향상, 픽셀 파이프 라인의 갯수 증가, 하드웨어 버텍스 쉐이더 지원 등으로, 이번에 출시되는 인텔의 내장 그래픽에 많은 관심을 가진 사용자들이 많습니다. 최근 ATI의 M-Radeon X1250 이라는 걸출한 제품의 등장으로, 더욱 기대가 커졌는데요, 모델 넘버가 큰 폭으로 변화함에 따라 그 기대치는 점점 불어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앞으로서의 드라이버 개선 여부에 따라 보다 향상된 성능이 뿜어져 나올 가능성이 높으며, 본격적인 다이렉트 9.0 지원 벤치마크인 3DMark05 이상에서 성능 향상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사진설명 : 3DMark03을 이용하여 산타로사에 포함되는 인텔의 GMA(Graphics Media Accelerator) X3100의 3D 구현 능력을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1024x768BIT 설정에서 1,670점을 기록하였습니다.
|
|
사진설명 : 3DMark05을 이용하여 산타로사에 포함되는 인텔의 GMA(Graphics Media Accelerator) X3100의 3D 구현 능력을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1024x768BIT 설정에서 877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인텔의 GMA(Graphics Media Accelerator) 950 칩셋보다 약 300여점 정도 높은 스코어에 해당합니다.
|
|
사진설명 : 3DMark06을 이용하여 산타로사에 포함되는 인텔의 GMA(Graphics Media Accelerator) X3100의 3D 구현 능력을 테스트한 결과입니다. 1024x768BIT 설정에서 569점을 기록하였습니다. 1280x800BIT 설정에서 481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래픽 코어의 경우 아직까지 비스타 환경에서 완전히 최적화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최종 성능에 대한 코맨트는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3. 인텔 터보 메모리 성능
|
|
인텔의 터보 메모리는 윈도 비스타 레디 드라이브의 형태로 기존의 일반 하드 디스크와 결합하여, 하이브리드(혼성) 하드 디스크로 변화시킵니다. 하드 디스크에 일정한 캐쉬를 생성하는 작업, 내지는 작업 내용의 보존(절전 모드와) 같은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합니다. 인텔이 특히 절전모드에서의 장점을 강조하는 것은, 기존 최대절전모드에서는 작업 내용을 하드 디스크에 기록한 후 시스템의 전원을 차단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는 극히 적지만, 복원 시간이 일반 절전과 비교해 길었던 단점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텔 터보 메모리가 활성화되면, 최대 절전 관련 캐쉬를 NAND 플래쉬에 기록하기 때문에, 일반 D램에 작업 내용을 담아, 지워지지 않도록 전력을 공급해야하는 절전 모드가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실제로 터보 메모리 하에서는 최대 절전 모드가 사라집니다. 또한 인텔은 XP의 부팅 속도 및 애플리케이션의 실행 속도 역시 향성된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요. 실제로 그런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
사진설명 : 인텔 터보 메모리가 적용된 하드 디스크의 등록정보 화면
|
|
|
이
기사는 5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