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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서는 어떤 설정을 해주면 될까?
노트북에서 인터넷을 연결 할때는 반드시 서버역할을 담당하는 데스크 탑을 통과해야 한다. 쉽게 말해 새롭게 구성한 개인 네트워크에서 기존의 네트워크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데스크탑이 바로 대문 역활을 해주는 것이다. 이 대문을 바로 Gateway라고 부른다.
이제 부터 개인 네트워크에 연결할 모든 클라이언트(노트북)들은 Gateway에 대한 설정을 할 때, 앞서 데스크 탑에서 설정했던 개인 네트워크의 IP로 설정 해주면 되는 것이다.
데스크탑의 설정이 뭐였는지 기억나는가? ^^ 바로 192.168.0.1 였다. 윈도우상에서 기본적으로 인터넷 공유를 할 경우 192.168.0.1로 설정하라.
그리고 노트북의 가상 IP와 DNS 등을 설정 해주면 된다. 천천히 한번 따라서 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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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했던 것과 같이 위 IP설정 창으로 들어가자.
위와 같이 주소들을 적어 주자. IP는 192.168.0.2 부터 192.168.0.255 까지 254개의 IP를 사용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Gateway! 의 설정이다. 반드시 192.168.0.1 로 설정을 해주어야 한다. 이 주소는 데스크탑에서 설치한 개인 네트워크의 주소로 노트북에서 데스크탑으로 접속하기 위한 주소이다.
DNS 서버는 사용하는 서비스 업체에 문의하면 알려준다.위 DNS는 필자가 사용하는 DNS서버 이다.
클라이 언트의 DNS 도 똑같이 써주면 되나요?
DNS는 누가, 어디서 접속하는지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음으로 똑같이 써줘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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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든 설정이 끝났으니 확인해 보도록하자.
데스크탑에서 기존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만약 클라이언트인 노트북의 설정이 잘못되었을 경우에 새롭게 구축한 개인 네트워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데스크탑과 노트북의 연결이 제대로 되었는지를 확인해 보기 위해 먼저 노트북에서 데스크탑으로 편지를 보내보라. 답장이 오면 연결이 제대로 된것이고 오지 않는 다면 설정이나 장치에 이상이 있는 것이다.
위와 같이 Dos 창을 열어 놓고 Ping 192.168.0.1 이라고 입력하자.
만약 위와 동일하게 나온다면 성공적으로 설치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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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창은 시작메뉴에서 실행을 클릭하고 cmd 라고 입력하면 쉽게 열 수 있다.
이 Ping 이라는 단어는 알아두면 유용한 명령어이다. 즉 Ping 192.168.0.1 이라고 명령하게 되면 192.168.0.1 라는 주소로 '패킷' 즉 정보를 보내면 답장이 오는지 않오는지 확인시켜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Ping www.notegear.com 이라고 하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에서 notegear에 접속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 할 수 있다. 이 'PING'이란 단어는 인터넷이 먹통이 될 때 인터넷의 접속 여부를 확인하는 용도로 많이 쓰는 명령어이니 외워두자.
오른쪽 그림은 DOS 창을 띄우는 방법과 연결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았을 때 패킷을 보냈을 경우 보게되는 메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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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위와 같이 데스크 탑과 노트북에서 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공들여 작업을 하고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 냈을 때 느끼는 뿌듯함이 밀려 오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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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강좌가 끝난 것이 아니다.
인터넷 공유를 사용하다 보면 뜻하지 않는 많은 문제를 만나는 경우가 많다.
우리집은 컴퓨터가 3대가 있는데 어떻게 하면좋죠?
소리바다, 구루구루같은 P2P 서비스가 노트북에서는 안되요.
우리집은 하나로통신을 이용하는데 설정을 어떻게 하죠?
위 사례가 인터넷 공유를 사용하다 보면 한번은 반드시 접하는 문제 이다.
최소한 이 문제만큼은 해결책을 알려주고 강좌를 끝내려고 한다.
먼저 인터넷을 사용해야 하는 컴퓨터가 2대 이상일 경우를 살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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