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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편에서도 언급해 드린바와 같이 도킹 베이스의 접속 단자의 방향성이 없어 디스플레이를 전면 또는 후면으로 접속할 수 있습니다. 전면으로 접속하면 노트북 모드로 사용이 가능하고 위와 같이 후면으로 접속하면 스탠드 모드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분리형 구조의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활용도 면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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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하단의 접속 단자부를 위와 같이 사각형 모양으로 디자인하였고 이 부분에 서브 우퍼와 두 개의 USB 2.0 단자를 배치하여 멀티미디어 및 외부 기기 확장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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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킹 베이스 키보드는 82키 배열로 입반적인 PC 작업에 불편이 없는 배열입니다. 주키보드열은 키피치 19mm의 풀사이즈이지만 특수키의 사이즈는 주키열의 80% 정도로 크기를 줄여 놓았습니다. 기본적인 사용성 부분에서 큰 불편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본체 면적을 충분히 활용한다는 느낌을 주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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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로크 사이즈는 초슬림 울트라북 수준으로 낮습니다만, 클릭감이 균일하고 압력을 조절하는 러버돔이 비교적 좋은 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배열 가운데 좌측 쉬프트키 사이즈가 작아 한글 사용시 불편이 느껴진다는 점이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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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키보드의 고정 상태는 훌륭합니다. 중앙 부분의 쿠션 현상이나 일부분에서 들썩거리는 등의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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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스피커 성능 역시 만족스러운 수준을 보여주었습니다. 레노버 측에서 정확한 출력을 명시하지 않았습니다만 체감으로는 좌우 1W+1W 출력 정도로 보이는데, 서브 우퍼가 들어가 있어 출력 대비 깊은 소리를 내고 스피커 모듈은 최대 음량에서도 왜곡 없이 깨끗한 음질을 들려주기 때문에 스피커 부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레노버 Miix2 11의 하드웨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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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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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miix2 11 사용자
아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