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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구동 시간은 메뉴얼상 1시간으로 명시되어 있지만 사용 조건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실제로 오스모의 경우 대략 40분 정도가 실사용 시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반면 오스모 플러스는 실사용 기준 약 1시간 정도 연속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일상적인 용도로는 크게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지만 장시간 또는 전문적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추가 배터리 구입은 필수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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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모 플러스의 판매 가격은 84만원, 오스모 모바일은 40만원이며 판매 채널에 따라 가격 조건은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페이유, 지윤테크, 렌파트 등 최근 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형태의 핸드 짐벌을 선보이고 있습니다만, DJI 제품은 라인업간의 연계성, 드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제어 기술, 세련된 디자인 등 많은 장점들을 갖고 있기도 하고 내장 마이크, 짧은 배터리 구동 시간 등의 문제점을 안고 있기도 합니다. 영상 촬영시 흔들림 제어 성능 부분은 다음 리뷰에서 자세히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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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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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드론마니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