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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S에 드라이버 정도만 셋팅된 상태를 이미지로 뜬다면 한장의 CD로도 충분하겠지만, 각종 프로그램들이 설치된 상태의 하드를 고스트 이미지로 뜨게되면 용량이 커기지 때문에 한장의 CD로는 백업이 불가능하게 된다.
이 떄는 이미지를 나누어서 CD용량에 맞게 분할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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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미지가 700MB가 넘게되면 코스트에서는 백업할 때 CD 두 장이 필요하다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두 장이 필요하다니 일단 준비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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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백업이 진행 중이다. 백업 중에는 남은 시간 지난시간 경과율이 자세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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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 한 장이 다 차게 되면 자동으로 남은 이미지를 위해 새로운 백업 CD로 교체해달라고 요구한다. 요청대로 새로운 시디를 넣으면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이미지 백업을 마치게 된다.
이전의 구버전은 도스 환경에서 따로 매개변수를 이용해 분할 옵션을 줘야 했지만 고스트 2002는 이미지 분할을 프로그램이 알아서 자동으로 설정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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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고스트 작업이 끝났다. 이제 제작된 씨디들에 라벨을 붙이고 잘 보관한 다음 필요할 때 씨스템 복구용으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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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하고 리부팅하면 원래의 윈도우로 돌아 온다.
처음에 고스트 프로그램을 구동할 때 나왔던 라이센스 넘버를 잊지 않도록 시디에 적어 두는 것을 잊지 말라.
이제 고스트로 이미지 만드는 법을 알았으니 다음에는 만든 이미지로 시스템을 복구 하는 방법도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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