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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2002년을 화려하게 장식한 주요 제조사들의 서브노트북에 대해 대략적인 사항을 알아보았다.
이외에도 소니의 C1, U1, U3, 도시바의 리브래또 L1,2,5, JVC의 '에어웍스' 등과 같은 '미니노트북'의 강세와 컴팩, 후지쯔, 도시바, 에이서 등에서 거의 동시에 출시하여 포스트 PC 시대의 주연을 꿈꾸는 '타블렛 PC'의 가세로 2003년의 서브 노트북 시장은 '점입가경'의 형국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시장의 또다른 이슈로 등장한 '미니노트북'군에 대해서는 차후 특집 기사에서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다.
- 노트기어(notegear@notege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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