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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LG의 주력 상품 역시 핸드폰과 LCD를 이용한 홈시어터 시스템, 노트북 P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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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캔버스]는 영어의 extra-large(대화면), exciting(흥미로운),extreme(최상의), experience(놀라운 경험) 등을 의미하는 `Ｘ'와 예술적 작업을 의미하는 `canvas'의 합성어다. LG 전자는 첨단 프로젝션과 ＰＤＰ(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 방식의 디지털ＴＶ에 이 [엑스캔버스(Ｘcanvas)]라는 제품명을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LG 전자는 [엑스캔버스] 도입에 따라 기존 완전평면ＴＶ에 적용하는 고급 아날로그TV 브랜드 [플라톤]과 함께 이원화된 TV 브랜드 체제를 갖추게 되었다.
LG전자는 이 [엑스캔버스]로 지난해 대형 디지털TV 국내 1위를 달성한바 있고 또, 42인치 벽걸이형 TV에 이어 연말까지 60인치 초대형 제품까지 출시해 벽걸이형TV의 선두 자리를 다질 계획이라고 한다.
어쨌든 LG전자에서 CYON 만큼이나 큰 인지도와 지지를 받고 있는 브렌드인 만큼 COMDEX 2003에서 가장 큰 구조물로 관람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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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NOTE의 신제품 XNOTE NZ3의 모습이다.
총 8개 모델이 준비되어 있다. CPU로는 intel pentium4-M 2.0~2.4Ghz까지 탑재되며 액정은 기존의 XGA급에서 15인치 SXGA+ 모델을 추가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하드디스크 용량을 비롯해 다양한 스펙의 모델들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기존의 제품에서 외관상 큰변화가 없고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타사의 노트북에 비해 두께와 무게 등에서 차별화된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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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IBM의 데스크탑 대체형 노트북 G40의 모습이다. 데스크탑 데체형 모델답게 당당한 덩치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그러나 데스크탑 대체형 다운 성능은 지니고 있지 못한 탓에 노트북 사용자들의 관심권에서 밀린 제품인데, CPU만 고성능의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뿐이지 메인보드 통합형 그래픽 칩셋을 사용하고 있고 컴팩이나 도시바에서 나온 데스크탑 대체형 와이드 노트북과 같은 특화된 기능도 갖추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용자들로부터 새로운 싱크패드 시리즈로 화려하게 부활한 IBM의 명성을 깍아 내리고 있다는 혹평을 받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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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LG의 주력 노트북들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는 것은 꽤나 흥미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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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프로그래머들이 모여 있는 '한글과컴퓨터'이다.
한글은 국내 프로그램 역사에 발등상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친 제품이다. 그러나 언젠가부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하여 지금은 초기의 인기가 무색할 정도로 고전 하고 있다.
최근 한글 2004와 한컴 오피스 2004를 기초로 다시 한 번 도약을 꿈꾸고 있지만 예전의 영광을 되찾기엔 어딘지 모르게 힘겨워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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