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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를 포함한 전체 무게는 1.975kg입니다. 어댑터가 케이블 일체형인데다 전체 무게가 202g 정도에 불과해 휴대에 따른 부담감이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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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어 캘리퍼스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체감하는 전면부 두께를 측정해 보인 21.07mm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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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 두께는 21.77mm입니다. 상판과 본체가 직각으로 설계되어 있어 시각적으로 두께 부담이 다소 있는 편이지만 실제 수치는 일반 13.3인치의 평균 수준으로 무게 대비 슬림한 두께로 제작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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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내부 구조를 살펴보시겠습니다. 내부는 멀티 터치 기능을 위해 강화 유리로 덮혀 있는 13.3인치 디스플레이부와 메탈 소재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본체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부는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13.3인치 울트라북의 전형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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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인치 디스플레이부입니다. 해상도는 국내 노트북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풀 HD(1920x1080)이며 태블릿 모드에서 상하좌우 다양한 방향으로 디스플레이 사용에 불편이 없는 IPS 패널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최근 노트북 스펙에서 가장 중요하게 체크되는 항목이 디스플레이입니다. 디스플레이 항목은 크게 해상도와 패널 타입으로 호불호가 나뉘는데, 하드웨어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해상도가 낮거나 시야각, 색감 재현력에 약점을 보이는 TN 패널이 탑재될 경우 해당 노트북의 가치는 크게 반감됩니다. 이 부분에서 트랜스포머북 플립 TP300LA는 국내 노트북 유저들이 선호하는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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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회전 힌지 구조상 경우에 따라 본체 상단이 바닥면으로 사용됩니다. 따라서 공유 뷰어 모드나 스텐드 모드, 태블릿 모드시 노트북의 해당 기능을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멀티 터치 기능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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