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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디자인을 살펴보시겠습니다. 스트림 13의 내부 디자인은 여느 13.3인치 노트북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본체는 물론 베젤부까지 상판과 동일한 컬러로 마감되어 있으며 키보드를 화이트로 구분하여 개성적인 외형을 연출하였습니다. 베젤 구성을 비롯해 본체부와의 마찰을 방지하기 위한 러버 패드, 팜레스트 구성 30만원대 초저가형 노트북에서 기대되는 것 이상의 높은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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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사이즈는 13,3인치이며 해상도는 표준 HD 규격인 1366X768을 지원합니다. LED 백라이트 방식입니다. 최근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PC 등 모바일 제품군에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 대한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기는 하지만 30만원대 초저가형 노트북에서까지 풀 HD를 기대할 수 있지는 않습니다. 특히 스트림 13 시리즈는 제품명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이 일반 PC 사용자들의 소비 용도에 최적화된 보급형 제품이기 때문에 표준 해상도 디스플레이 탑재는 당연히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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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베젤 두께는 13.3인치 보급형 휴대 노트북의 평균적인 수준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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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베젤 상단 중앙에는 130만 화소 웹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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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부의 모습입니다. 본체부 컬러도 상당히 특징적입니다. 상판과 같은 솔리드 타입이 아닌 상단에서 하단으로 내려오면서 그라데이선 효과를 주었는데, 이는 핑크 모델 역시 동일합니다. 화이트 컬러의 키보드와 블루 그라데이션 컬러가 제법 개성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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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에 작은 점으로 패턴을 넣어 시각적으로 다채로운 느낌을 준 점, 본체 하단 케이스가 상단부까지 감싸면서 몰딩을 두른듯한 효과를 낸다는 점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30만원대 초저가형 노트북에서는 좀처럼 기대하기 어려운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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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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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
대준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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