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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힌지의 압력은 타이트한 편이며 상판의 최대 개방 각도는 130도 정도로 넓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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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일반 울트라북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전면에는 10.1 인치 16:10 비율의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고 본체부 역시 일반 울트라북과 동일한 구성의 키보드, 터치패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분리형 힌지부 역시 내부에서는 전혀 이질감 없이 일반 노트북과 다름 없는 마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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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사이즈는 10.1인치로 태블릿 유저들이 선호하는 사이즈입니다. 특히 1200x1200 해상도를 지원하는 IPS 패널이 장착되어 있으며 250nit의 높은 휘도를 지원합니다. IPS(IN Plain Switching) 패널은 OELD를 제외한 디스플레이 방식 가운데 시야각이 가장 뛰어난 패널입니다. LCD 내부의 액정 분자가 회전하는 방식으로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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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베젤 상단 중앙 부분에도 HP 웹캠을 넣었습니다.
해상도는 10.1인치 디스플레이로는 고해상도에 해당하는 1920X1200을 지원합니다. 해상도가 높을수록 그래픽, 텍스트를 정밀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멀티미디어 용도를 비롯해 태블릿 활용도가 크게 확장됩니다. 따라서 최근 태블릿 PC 스펙에서 해상도는 구입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로 작용합니다.
기본적으로 디스플레이 사이즈 대비 높은 해상도에 뛰어난 시야각을 갖추고 있어 태블릿, 울트라북 모드에서 최적의 사용 조건을 제시합니다. 여기에 태블릿 용도와 윈도우 8.1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10포인트 멀티 터치 기능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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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판이 분리형 태블릿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기본적인 조작 버튼을 비롯해 확장 포트들이 상판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정면 기준 왼쪽 측면의 포트 구성입니다. 아래부터 마이크로 USB 2.0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 스피커 출력구, 윈도우 홈 버튼, 볼롬 업/다운 버튼의 순입니다.
도킹 베이스 부분에도 마이크로 USB 단자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이 단자로 도킹 베이스에 내장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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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상판이 독립된 태블릿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기본 조작에 필요한 버튼을 본체 측면에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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