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RX0 출시와 함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촬영 방법을 지원하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시스템 유연성을 향상시켜주는 케이지 VCT-CGR1, 최대 100m의 수심에서도 촬영이 가능한 방수 하우징 MPK-HSR1, 케이블 프로텍터 CPT-R1, 스페어 렌즈 프로텍터 VF-SPR1, 필터 어댑터와 렌즈 후드 및 MC 프로텍터가 포함된 필터 어댑터 키트 VFA-305R1, 충전식 배터리 팩 NP-BJ1과 액세서리 키트 ACC-TRDCJ 등으로 구성됩니다.
소니 RX0로 촬영한 영상과 소니의 대표 액션캠인 X3000으로 촬영한 영상을 비교해봤습니다. 먼저 소니 RX0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인제 스피디움에서 서킷을 도는 자동차 루프에 RX0을 설치해 빠른 속도와 진동 가운데서 어느 정도의 영상을 담아내는지를 알아봤습니다.
동일한 환경에서 소니 X3000으로 촬영한 영상입니다. 용량을 줄이기 위해 MP4로 인코딩을 했음에도 명확한 화질, 선예도 차이가 구분이 됩니다.
두 영상의 주요 장면 캡처 이미지입니다. 색감, 선예도, 밝기 등에서 확연한 차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정 부분을 원래의 사이즈로 확대해보면 그 차이가 더 극명해집니다.
액션캠의 경우 광량이 적은 실내에서 화질 열화가 특히 두드러지는데, 대형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RX0은 실내 촬영시에도 일반 캠코더 수준의 선명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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