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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젤을 얇게 만들면 그만큼 본체 면적도 줄어들게되는데, 젠북 3의 외형 사이즈를 보면 일반 13.3인치 노트북과 큰 차이 없는 사이즈로 제작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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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일반 휴대 노트북의 표준 배열입니다. 키피치는 풀사이즈인 19mm입니다. 따라서 젠북 UX430은 데스크톱 사용자들이 키보드 사용시 키피치로 인한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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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트로크 역시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15.6인치 표준 노트북보다는 낮게 설계되어 있지만 15.9mm의 슬림한 두께를 감안하면 키스트로크는 적정 수준에 해당한다고 보여집니다. 키보드 백라이트 역시 빼놓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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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의 모습입니다. 최근 휴대 노트북의 터치패드 사이즈가 상당히 커지고 있는 추세이며 터치패드 사이즈 확대에 기여한 브랜드가 바로 에이수스 젠북입니다. 반면 젠북 UX430은 기존 젠북 대비 면적이 다소 작아진 터치패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타이핑시 커서튐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팜리젝션 기능을 탑재한 점은 기존 젠북과 동일합니다. 터치패드에 손바닥을 대고 타이핑을 해도 인식이 되지 않아 타이핑 습관에 관계 없이 쾌적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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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 우측 상단에 지문 인식 센서를 넣어 보안 성능을 강화했습니다. 지문 인식 센서를 바탕으로 윈도우 헬로우를 통해 등록된 사용자가 아닌 경우 접근을 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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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 하단 좌우 탑재된 스테레오 스피커는 5개의 매그네틱 구조의 중저음 강화용 스피커로 영화, 음악 감상 등 멀티미디어 소스 활용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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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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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MX150!!
솔로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