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이나 휴대용 전자 기기 몇 개 정도를 분해해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최신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제가 교체하는 것이 생각만큼 어렵지 않습니다. 방수 기능을 위한 테이프 부분만 주의하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디스플레이를 수리할 수 있으며 첨단 IT 기기의 상징인 최신 스마트폰의 속살도 구경하고 파손된 기기를 내 손으로 바로잡았다는 ’자부심’도 얻을 수 있으니 한 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패했을 때의 책임은 고스란히 본인이 지셔야 합니다. ^^
안드로이드폰인 갤럭시 S8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렸는데, 차후 아이폰 분해 및 디스플레이 교체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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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
김도훈
차차버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