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게임시 명령키로 사용되는 WASD 키의 구분은 되어 있지 않으며 화이트 LED 백라이트를 기본 내장하고 있습니다.
|
|
키보드는 본체 상단 케이스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으며 본체 상단부와 일체 타입으로 설계돼 있어 중앙 부분에서 흔히 발견되는 쿠션 현상을 비롯해 일부분이 들썩거리는 등의 마감 불량은 전혀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클릭감을 좌우하는 러버돔의 압력은 기본적으로 부드럽게 셋팅되어 있습니다만 아이솔레이트 타입의 키보드 가운데 키감이 깊고 키를 완전히 누른 다음 러버돔의 탄성으로 키가 복원되는 과정이 명확해서 꽤 경쾌한 키감이 느껴집니다. 속타시 소음도 평균보다 적은 정도여서 전반적인 키보드 조율이 잘 되었다고 판단됩니다.
|
|
터치패드의 모습입니다. 터치패드는 보통 본체 중앙에 배치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레노버 리전 Y530의 터치패드는 키패드를 제외한 주키보드를 중심으로 가운데 부분에 배치를 해 놓아서 본체 기준으로는 좌측으로 치우친 형태입니다. 키보드를 사용할 때 키패드를 제외한 주 키열을 중심으로 자세를 잡는다는 점을 감안하면 타이핑시 터치패드가 중앙에 위치해 손바닥이 닿아 커서가 튀는 현상을 크게 줄여 줄 수 있는 구조입니다.
|
|
버튼과 패드가 일체 타입으로 설계되는 것이 최근 트랜드인데, 레노버 리전 Y530의 터치패드는 두 개의 버튼이 따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버튼은 독립되어 있지만 클릭감은 기대보다 낮은 편이며 클릭시 소음은 평균보다 낮습니다.
|
|
레노버 리전 Y530의 내부 구조를 살펴보시겠습니다. 게이밍 노트북답게 듀얼 메모리 슬롯과 듀얼 스토리지 구성을 특징으로 합니다. 메인보드가 상단에 배치되고 배터리와 하드디스크는 하단으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
|
그래픽 칩셋과 프로세서는 듀얼 파워 쿨링팬으로 제어됩니다. 히트파이프를 넓게 제작해 칩셋에서 발생하는 열이 쿨링팬쪽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했으며 듀얼 쿨링팬 역시 게이밍 노트북답게 사이즈가 큰 편에 해당합니다. 레노버에 따르면 이전 세대 대비 공기 흐름을 16% 개선했다고 하는군요.
|
|
이
기사는 8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우
리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