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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환경을 위한 최적의 밸런스 - HP 프로북 NB 450 G2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5-03-12 오후 8:31:08 


사진설명 : 디스플레이 베젤 상단 중앙 부분에는 720P 해상도의 웹캠을 배치하였습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비즈니스 영역에서 PC를 몰아내지 못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키보드’라는 인터페이스를 대체할만큼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PC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키보드는 생산성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입력 디바이스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키보드라는 장치가 그만큼 뛰어난 입력 디바이스라기 보다는 수십년간 인류가 키보드에 길들여져 왔기 때문에 이를 다른 장치로 바꾸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겠지요. 특히 다양한 데이터 입력과 문서 작성을 많이 해야 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키보드는 제품 선택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작용합니다.


키보드는 아이솔레이트 방식입니다. 아이솔레이트 키보드는 사진에서 보실 수 있는 것처럼 작은 정사각형 키캡으로 제작되어 있어 키와 키의 간격이 일반 키보드보다 약 3배 정도 넓습니다. 이렇게 키간격이 넓게 되변 속타시 손가락 걸림 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네일아트를 하여 손톱이 긴 상태의 여성들도 키보드를 사용하는데 따른 불편이 감소합니다. 최근 노트북에서 표준으로 사용되는 규격이며 추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너무도 익숙한 키보드입니다.


배열은 HP 노트북 표준을 따르고 있습니다. 주키보드 부분을 보면 방향키가 따로 분리되어 있고 우측 쉬프트 키 사이즈도 한글 사용에 적합합니다. 좁기는 하지만 키패드부와 간격을 벌여 놓아 키보드 사용시 간섭 현상도 고려하였습니다. 측면 테두리를 따라 라운딩 처리되어 있는 키캡 디자인에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HP 노트북의 표준 키보드가 비즈니스 환경에서 불편 없는 사용감을 제공하며 프로북 NB 450 G2 시리즈의 키보드는 블랙의 무광 마감에 안정적인 키감을 갖추고 있어 업무 환경에 적합한 특성을 보여주었습니다.


키보드는 얇은 판 형태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키보드를 받치고 있는 상단 케이스 안쪽 부분이 견고하게 제작되어 있어 쿠션 현상이나 들썩거림 등과 같은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사진설명 : 아쉽게도 키보드 백라이트 기능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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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이다 2015-03-12 오후 9:42:18
올리시는 중인가 봅니다. 잘 보겠습니다
  햄버거 2015-03-12 오후 10:16:20
2등입니다. 역시 HP 프로북의 가성비는 훌륭하네요.
  나는나 2015-03-13 오전 3:51:58
SSD256 포함이면 가격 조건이 상당히 좋은건데요?
  나의꿈 2015-03-13 오후 2:04:40
HP에서 가장 돈값을 하는 노트북이 프로북입니다. 비지니스용이라 내구성도 좋고 스펙대비 가격도 훌륭하죠. 흠이 있다면 비지니스 용이라 액정이 쨍하지 않다는 점 정도네요.
  Olz 2015-03-13 오후 2:32:12
지금 업무용으로 쓰고있는 노트북이 2012년도버젼의 ProBook 4530s 인데.. 아직까지도 큰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구성이나 성능 모두 만족할만한 수준이죠~ 다만 추가HDD 슬롯이 없어서 SSD 128G로 용량부족에 허덕인 부분과 출장다니때 무게때문에 고생을 좀.. 어뎁터 무게가 상당했는데 이번 버젼에는 경량화가 좀 되었나 보네요(사진이 없어서 내용에 적혀있는 걸로 추론했을때..)
  Olz 2015-03-13 오후 2:32:43
저장공간 걱정없고 무게도 많이 줄었고 가격도 착하고~ 업무용으로는 더없이 좋은 모델이군요~ 이제곧 노트북 바꿀시기가 오는데 다시 프로북으로 가는것도 좋을 듯요 ㅎㅎ
  Olz 2015-03-13 오후 2:36:45
댓글기능에 오류가 많군요 ㅠㅠ ASP로 되어 있는거 같은데.. 도움이 필요하실려나요?
  프로북굿 2015-03-14 오후 10:02:16
프로북 가성비 진짜 좋습니다. 사무실에서 5대 쓰고 있습니다. 프로북만 3번째 바꾸는건데 업무용으로는 딱인듯해요. 하지만 마음은 엘리트북에 온통 가 있네요. ㅜ.ㅜ
  Dilly 2016-05-06 오전 8: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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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mor 2016-05-08 오전 6: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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