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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도는 QHD(2560x1440)을 지원합니다. 풀 HD(1920x1080) 해상도만 되어도 해상도에 대한 불만이 제기되지 않기 때문에 스펙터 X360 13에 탑재된 13.3인치 디스플레이에 대한 사용자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높은 해상도는 데이터 출력시 유리할뿐 아니라 이미지, 동영상 재생시에도 높은 품질을 보장합니다. 따라서 젊은 유저층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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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디스플레이 상단에는 720p를 지원하는 130만 화소의 웹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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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기기에 최적화되어 출시된 윈도우 8.1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10포인트 방식의 멀티 터치 센서를 갖추고 있다는 점도 스펙터 x360 13 시리즈에서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특히 360도 회전 힌지 구조를 바탕으로 태블릿 모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노트북에 탑재된 멀티 터치 기능에 비해 활용도가 높습니다.
X360 13은 Active Stylus (Synaptics)를 지원하며, HP 정품 Active Stylus를 별도 구매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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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부의 모습입니다. 아이솔레이트 키보드와 와이드 형태의 넓찍한 터치패드가 인상적입니다. 방향키를 분리하고 우측 기능키가 추가되어 있으며 우측 쉬프트 키 사이즈를 확대하는 등 13.3인치 사이즈에서 큰 불편 없는 구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태블릿 모드에서도 전원 버튼 사용이 불편하지 않도록 전원 버튼을 측면부로 이동시킨 점 외에는 기존 스펙터 시리즈와 큰 차이 없는 구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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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는 노트북 표준 규격인 아이솔레트 방식이며 키피치 19mm, 키스트로크 1.5mm으로 울트라북 가운데 최상위급에 해당하는 스펙입니다. 배열이나 키보드 캡 컬러는 동일하지만 키보드 중앙이 라운딩 처리되었던 기존 제품과 달리 평판 구조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기존 엘리트북을 비롯해 HP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에 사용되었던 ’듀라피니시 코딩 방식’이 적용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시에도 키보드 캡의 각인이 지워지거나 코팅면이 손상되는 현상을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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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82키 배열이며 방향키 구성, 오른쪽 쉬프트키 구성, 특수키 배열 등에서 별다른 불편 사항은 엿보이지 않습니다. 키보드 고정 상태 역시 나무랄데 없었습니다. 중앙 부분의 쿠선 현상을 비롯해 일부분에서 들썩거리는 등의 불안한 모습을 노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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