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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노트북의 트랜드세터로 나서는 LG의 첫걸음 - XNOTE P510 (외형편)
이 기사는 14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9-02-24 오전 7:56:22 


이번에는 인장 강도를 알아보기 위해 간단한 실험을 했습니다. 상판 케이스를 분리, 양쪽 끝부분만 지지한 상태에서 2L 용량의 생수 두 병(4kg에 해당)을 가운데 올려놓아 보았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상판 휨 상태가 상당히 양호함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내측 마그네슘 성형 부분이 얼마나 두터운지를 확인하기 위해 드라이버로 마그네슘 합금 부분을 긁어보았습니다. 제법 깊이 있게 긁었음에도 안쪽의 ABS 수지가 드러나지 않는군요. 케이스 부분에서 신뢰도가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P510 시리즈에 탑재되는 액정은 15.4인치이며 와이드 비율의 저반사 하드코팅 타입입니다. 이 제품은 기존의 CCFL 전극 방식 액정과는 달리 LED 백라이트가 사용되었습니다. 액정 회로 기판을 액정과 일체형으로 설계하여 얇은 두께를 실현하였지만, 액정의 휘도는 기존 음극 형광관을 사용한 LCD 대비 밝기는 약 40% 정도, 색배는 약 30%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LED 백라이트를 내장함으로 얻게 되는 장점은 역시 낮은 전력 소모와 CCFL 제품에 비해 약 두 배 이상 긴 수명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액정 하단에 LED 전극을 일렬 배치하여 그룹으로 제어/점등시키는 이 새로운 구조는 FL 백라이트가 사용된 액정에 비해 휘도와 균일도가 뛰어나고  색순도가 향상되어 DVD 재생과 같은 멀티미디어 용도로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합니다. 노트북용에는 청색-황색 결합형 백색 LED를 사용합니다. P510의 개선된 LCD 출력 부분에 대해서는 성능편 리뷰에서 자세하게 분석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판 내부의  헥사밴드 무선랜 안테나와 불루투스 수신 안테나부의 모습입니다. P510의 무선랜은 최대 450Mbps 속도를 자랑하는 Intel 802.11 a/g/n (3X3) 모듈이 탑재되어 있으며 총 3개의 수신 안테나를 통해 최적의 무선랜 전송 성능을 이끌어내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무선 네트워크의 경우 무선랜(Intel WiFi Link 5100/5300) 또는 WiMax를 통합한 무선랜 카드(Intel WiMAX/WiFi Link 5150/5350.)가 해당 국가의 통신 여건에 따라 선택되는데요, XNOTE P510에는 Intel WiFi Link 5300 모듈이 내장됩니다.


사진설명 : 배터리가 삽입되는 후면부 역시 명품 노트북다운 라인을 과시하며 성능과 휴대성 사이에서 훌륭한 균형감을 이루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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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즈녹 2009-02-24 오전 8:00:32
와우~!지금 올리시는건가요? 기대되는 리뷰네요..ㅎㅎ
  ^^ 2009-02-24 오전 8:26:38
와~ 성능면에선 정말 남부럽지 않는 사양을 보이는군요. 진동방식 터치패드, 인상적이네요.
  죽인다.... 2009-02-24 오전 8:29:38
이건뭐 워낙 고가여서 수익성은 재처두고라도... 뭔가 대단한 놈을 만들었네요
  놀랍다... 2009-02-24 오전 8:52:04
이번엔 정말로 제대로 만들었네요. 대단합니다. 뉴스에서 볼 때는 별거 아니라고 봤는데 리뷰를 보니 과연 명품답군요.
  괜찮긴 하지만 2009-02-24 오전 9:08:38
가격이 대략 난감이더라눈....
  브런치 2009-02-24 오전 9:38:44
250만원에서 390만원이 소비자격이니까 실판매 가격은 220만원에서 36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요? SSD 하드 탑재한 최고 모델은 프로세서도 9800이 들어가다니 비쌀만하고 이건 사는 사람도 몇 안될되니 결국 하드디스크 탑재한 모델이 많이 팔리겠군요.
  lg매니아 2009-02-24 오전 9:51:00
아 너무 갖고시퍼..
  오호 2009-02-24 오전 9:55:38
LG 한 건 하는군요... 성공하길.
  총각 2009-02-24 오전 9:56:35
어쨌든 400만원 가까운 가격은 너무하다는 생각! 워낙 환율 때문에 부품값이 뛰기도 했지만.... 그래도! 메모리 설명 부분에서 ’제푸믄’ 오타 났습니다.
  강가딘 2009-02-24 오전 10:00:33
총각님~ 최고 모델의 390만원은 소비자 권장 가격일뿐입니다. 실거래가는 350만원 정도 될겁니다. 그리고 T9800 프로세서에 SSD+하드 조합, 외장 드라이브 제공 등이면 현재 환율로 어떤 메이커든 그정도 나올겁니다. 이번엔 엘지가 확실히 최고급 스타일의 노트북을 잘 뽑았다고 봅니다.
  HugYoMama 2009-02-24 오전 10:05:26
리뷰 모델에는 무선랜 칩셋이 인텔 WiFi Link 5100에 안테나 2개짜리네요 리뷰에 언급이 되어있어야 할 둣 합니다만... 5300인줄 알고 보다가 안테나 2개인거 보고 깜짝 놀라서 사진 확대해 보니 5100이네요.
  노트기어 2009-02-24 오전 10:09:29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현재 리뷰 시료가 엔지니어용 샘플이라 일부 사양이 양산품과 다릅니다. 성능편 리뷰는 시료를 교체하여 진행할 예정이고 교체된 샘플에는 5300 무선랜이 들어가있습니다. 따라서 성능편을 위주로 사양 설명을 했기때문에 이미지가 사양과 다소 다른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총각님께서 지적해주신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 _)
  역시... 2009-02-24 오전 10:18:11
역시 엘지...p300에 이어서 이번해도 한건 하는군요.. 삼성의 야심작으로 나왔던 x360,460에 비해 훨씬 더 가격대비성능이 뛰어난놈 같습니다.
  대만선배 2009-02-24 오전 10:32:27
외관이 고래 같은 느낌이 듭니다. ^^ 멋진데요~~^^
  흠... 2009-02-24 오전 10:55:53
삼다수 두 병 중 뒤에 보이는 병은 비어있는 걸로 보이는데요... 제가 잘못 본건가요??
  노트기어 2009-02-24 오전 11:04:12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저희가 제조사도 아닌데, 리뷰하면서 그런 트릭을 쓰겠습니까? 노트기어 리뷰 정신(?)에 허용될 수 없는 일입니다. 두 병 다 꽉 체운 병 맞습니다. 원하시면 원본을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멋지다! 2009-02-24 오전 11:06:42
LG 멋지네요! 소재 디자인 사양 모든 면에서 명품답습니다. 정말 갖고 싶군요. 물론 노트기어 리뷰도 멋집니다!
  토비콤 2009-02-24 오전 11:25:05
리뷰 잘봤습니다. 명품다운 노트북이로군요. 그리고 삼다수.. 뒷병 잘보면 병 표면에 서리가 껴있네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병같군요. 흠님 쓸데 없는 의심은 좋지 않아요 ^^ 우리가 노트기어 하루이틀 보는것도 아닌데요..^^
  하름 2009-02-24 오전 11:27:04
숫자키 내장하고 멋진 디자인에 튼튼한 구조까지는 다 마음에 드는데, ODD도 없는데 무게가 2.3kg이라니 좀 아쉽군요. 2kg에 근접하게 줄였더라면, 정말 갖고 싶은 빛나는 모델이었겠다 싶네요. 2.3kg도 이 크기에 무거운 편은 아니지만, 명품을 만들자면 마지막 한 방울도 쥐어짰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만약 그렇게 했다면.. 2009-02-24 오후 1:27:55
그렇게 무개를 줄이려고 초경량으로 설계했다면 아마 up98k(최상이모델)는 400만이 훌쩍넘는 가격이였을겁니다 저정도면 나쁘지않는 타협이죠 가격대가 부담스럽지만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모델인것같습니다 하나 가지고 싶은 모델이지만..... 가격의 벽은 높기만하군요 정말 매력적인 모델인데 쩝
  우와 2009-02-24 오후 1:52:31
진동 버튼 함 만져보고 싶네요. 느낌이 어떨지.. 비싸지만 잘만든거 인정~
  질문 2009-02-24 오후 1:57:43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내부구조에 SSD는 어디에 장착되어 있는지요? 또 장착된 SSD는 모듈러형인가요? 아니면 1.8/2.5인치인가요? 답변 부탁합니다.
  노트기어 2009-02-24 오후 2:01:01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엔지니어용 샘플이라 빠진 장치들이 좀 있습니다. SSD는 새로운 시료로 성능편 리뷰를 진행할 때 자세히 다루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타 2009-02-24 오후 3:00:51
8페이지 하단의 해상도설명에서 S510이라구 써있네요. 아웅~ 갖구싶당...
  죽이네요 2009-02-24 오후 3:17:44
p510도 죽이지만,,,, 신민아 가 너무이뻐요
  그래도 2009-02-24 오후 3:47:25
2.3키로도 나쁘지 않지만 15.4인치에 2키로 였으면 미치도록 땡겼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2009-02-24 오후 4:29:56
저사양에 2kg이엿다면 아무리 비쌌어도 가진가 다 팔아서 살겁니다. 지금도 좋긴 하지만요.. 간만에 국내 업체에서 괜찮은 노트북 냈군요.
  ㅎㄷㄷㄷ 2009-02-24 오후 4:57:05
대박이네.
  헐... 2009-02-24 오후 5:05:58
철수세미로 문지르고 마그네슘층 긁어보고 물통으로 휨측정하고... 멋져요.
  incuru 2009-02-24 오후 8:32:18
리뷰 쓰시느냐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 퍼가요... 리뷰 정말 정확하게 잘하시네요... 그리고 P510 성능도 제대로 알고 가네요!~
  ^^ 2009-02-25 오전 12:01:19
성능, 디자인, 무게 만족스럽네여... 특히 진동 터치패드는 어떤 느낌인지 한번 눌러보고 싶네여.. 성능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조중호 2009-02-25 오전 8:07:54
컨셉을 잘 잡은거 같습니다. 광학드라이브 빼고 무게를 줄인건 잘한거고요. 소재도 특별하고 디자인도 좋아서 가격만 좀 내려가면 잘 팔릴거 같습니다.
  원래가 2009-02-25 오전 8:09:05
이런 최고급형 모델 나오면 가격말고도 좋다나쁘다 말이 많게 마련인데 이번 P520은 거의 대부분 좋다는 반응들이네요. 그만큼 잘 만들었다는 뜻이겠죠. 국내 제조사로는 고무적인 일입니다. ^^
  흠 2009-02-25 오전 8:12:03
가격만 명품인 삼성 것보단 괜찮아 보이네요. 디자인도 멋지고... 부족한 점을 거의 찾아보기가 힘들군요.
  흠님 2009-02-25 오전 9:11:36
삼성 X360이나 X460도 충분히 좋습니다. 그것도 명품다운 노트북이고요. 엘지 P510도 명품 노트북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요즘 우리나라 노트북 제조사들의 기술력이 일취월장입니다.
  이거.. 2009-02-25 오후 12:55:48
CF가 대박이던데요.. 신민아 Chic~
  차라리 2009-02-25 오후 4:30:15
128GB SSD나 HDD+터보메모리4기가 조합이 가격과 성능 두가지에서 다 유리할듯 싶은데...
  이런 2009-02-25 오후 11:01:42
노트북이 아니라 마치 패션 소품 같아 보이네요... 250만원 정도면 한번 지르고 싶네요..
  Gateway 2009-02-25 오후 11:38:05
미국 게이트웨이사에서 이 LG모델이랑 거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노트북을 출시했네요. 링크는 여기로... http://www.notebookreview.com/default.asp?newsID=4861
  Gateway 2009-02-25 오후 11:39:55
근데 저 게이트웨이 제품은 보급형 모델이라네요.
  신동훈 2009-02-26 오전 12:05:54
우둘두둘 껍데기는 정말 별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고급스럽게 보이길 원했다면 헤어라인 메탈 껍데기로 갔어야 하지 않나 봅니다.
  헤어라인? 2009-02-26 오전 12:32:51
흔하디 흔한게 헤어라인인데 그걸로 어찌 차별화가 되겠습니까. 통속적인 소재나 디자인으로는 명품 디자인이라 못하죠. 대만산에 노트북 중에서도 헤어라인 매탈 껍데기 제품은 깔렸습니다.
  대만선배 2009-02-26 오전 8:17:37
성능이 명품이어야, 진짜 명품이 겠죠... 성능편 기대 됩니다.
  헤어라인이라... 2009-02-26 오전 8:47:32
이제는 한물간 헤어라인인데 무조건 리얼 소재가 고급스럽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저큰덩어리에 헤어라인이 들어가면 정말 고급스러워보일까여?...제 갠적인 생각은 컨셉과 소재 칼라 들이 하모니가 되어야 고급스러울꺼라 생각이 되는데요
  왜.왜 .왜 2009-02-26 오전 8:50:55
매장에는 안깔려있나여? 아직 출시 안된건가여?... 진동 터치 함 느껴보구싶은데
  유광보단.. 2009-02-26 오전 9:02:34
내부의 무광 브라운에 비해서.. 외관의 화이트는 좀 덜 고급스러워 보이네요.. 화이트도 내부처럼 부드러운 무광으로 처리했으면 훨씬 더 좋았을것 같은데.. 물론 그랬다면 철수세미로 문지르는 짓은 꿈도 못꿨겠지만요..
  와우 2009-02-26 오전 10:55:32
디자인 좋네요. 근데 느끼는 거지만, 저렇게 디자인 특히 내부 디자인 괜찮은데 지저분하게 인텔, 엔비디아 등 저 스티커들은 뭐하러 붙일까요. 옥의 티들. 떼기도 힘들던데.. 떼보신분 계십니까?
  눈팅쟁이 2009-02-26 오전 11:08:38
성능욕심도 물론 있으나, 뽀대용으로 저사양(P3xxx, x4500) 보급형 모델 출시도 했으면 하네요. 저사양이라 해도 기본성능은 부족함이 없으니, 저같이 고사양3D게임 안하는 유저의 needs를 반영해서 이왕이면 어디내놔도 꿀리지 않는 이런 디자인의 놋북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나오면 대박날듯.! 물론 명품 프리미엄은 떨어지겠지만요. 저렴하다고 외형까지 저렴한 놋북을 원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원숭이 2009-02-26 오후 3:15:13
이거 진짜 짱인듯... ’ㅇ’b
  원숭이 2009-02-26 오후 3:20:17
와우// 저거 팜레스트 재질에 따라 스티커 띠다가 더 망가지는 수도.. -ㅁ- 지금 쓰는 놋북은 팜레스트가 매끌매끌해서 쉽게 띄었는데 반대로 좀 끈적한...뭐라고 하더라 우레탄인가...그런거면 완전 끈적이 덕지덕지 남고 띄려고 막 물티슈로 밀면 더 번져서 골치아파요..=_+
  스티커는.. 2009-02-26 오후 5:18:13
드라이기를 이용하면 쉽게 떼어집니다..
  냐옴 2009-02-26 오후 11:56:44
스티커 끈적이 남는건 물파스나 살충제로 (충분히) 적셔가며 휴지로 문대면 깨끗이 지워 집니다. (아세톤이나 신나는 너무 독해 팜레스트까지 변색시키니 사용하면 안됩니다)
  와~~~ 2009-02-27 오전 12:44:13
저 상판 검증 테스트 대박인데요? 리뷰 넘 재미있어요. ^^
  대단한 리뷰 2009-02-27 오전 11:35:12
대단한 리뷰에 개인적으로 그리 맘에 와닫지 않는 제품이네요. 개발자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파워유저가 아닙니다. 지극히 평범한 라이트유저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일단 성능, 가격을 떠나 디자인이 좀 맘에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부분이라 디자이너들이 아무리 심혈을 기울였다해도 비판받을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헥헥...
  대단한 리뷰 2009-02-27 오전 11:38:03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비판을 해보자면, 상판 재질 선택을 좋은 것 같습니다만... 그냥 디자인이 맥이나 바이오 또는 델의 아다모와 비교시에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노트북 내부는 지극히 미니멀적인 미를 추구하면서 외관은 미니멀과는 좀 거리가 먼 느낌이... 사실 제가 디자인에 "디"자도 모르는 문외한이라 이런 지적자체가 웃긴 걸 수도 있습니다만... 역시 좀 모자르네요. 그저 아쉬울 뿐입니다.
  디자인은 2009-02-27 오전 11:51:12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죠. 저는 깔끔하고 심플, 간단한 디자인이라 무척이나 마음에 듭니다. 상판 디자인도 독특해서 좋고요. ^^
  허니 2009-02-27 오후 1:14:54
상판에 저렇게 홈이 있으면 먼지또는 이물질등이 꼈을때 청소하기가 좀 X랄 맞겠네요.ㅋ
  실제로 2009-02-27 오후 2:25:24
런칭쑈 때 봤는데 보시면 그렇게 홈이 좁고 깁지가 않습니다. 전혀 그런 걱정은 않하셔두 될듯합니다. 그런 이치로 따지면 항상 가지고 다닌는 폰 액정에 지문 묻고 얼굴 기름묻는거는 귀찮아서 쓰질 못하겠죠
  실제로님 2009-02-27 오후 2:28:24
말씀 공감합니다. 모든것을 긍정적으로 보는 맘. 울나라 기업과 제품들이 나날이 발전하는모습에 칭찬를 보내시는 여유로움을.... 이움질이 박혀 빠지지 않는것두 아니구... 트집을 잡으려면 아무리 고가의 명품이나 명차들도 하자는 있는것입니다.
  백금얼음 2009-02-27 오후 7:40:30
역시나 LG의 바가지가 심하네요. DELL XPS STUDIO 16 보다 스펙이 한참 떨어지면서 가격은 더 비싸구... 아래서 비교해 보세요 http://blog.naver.com/gold4949/60063445656
  벡금얼음 2009-02-27 오후 7:45:43
아무튼 위 링크의 스펙을 비교하면 , LG P510-UP88K 의 가격은 250만눤이 아니라 170만원 정도가 적정합니다
  파워유저 2009-02-27 오후 7:46:29
크기가 저렇게 크면서 저 해상도는...명품이라고 하기엔 좀 안습인데요? 13.1인치 바이오Z만해도 1600 900인데..... 15.4인치면 명품이라 할려면 1920 1200 정도는 되야 하지 않을까요?
  거참 2009-02-28 오전 6:56:31
또 찌질한 댓글 출현하셨구만. 델 스튜디오가 어딜봐서 명품 노트북과 비교할만큼 개성적이던가? 벤츠 C 클래스가 소나타 2.4보다 성능 떨어진다고 현대차보다 못한차가 되나? P510은 사양말고도 소재, 디자인, 진동 버튼, LED 백라이트 등 명품 노트북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건 쏙빼고 단지 싸고 실용적으로 만든 노트북과 1:1 사양 비교를 하나디.. 도대체 자본주의적 상식이 있는 사람의 발상이란말인가? -.-
  거참 2009-02-28 오전 7:01:24
파워유저님 말씀도 일리가 있으나 단순히 해상도만으로 명품을 규정짓는건 무리가 있는 부분입니다. B&W MP3나 스피커, 앰프 등도 보면 항상 최고 스펙은 아닙니다. 해상도가 높아야 명품이라면 어느 제조사건 무조건 해상도만 높여서 출시하면 간단한 일이겠죠. 하지만 명품이란 모든 부분에서 균형미가 있어야 하고 그에 따른 가치가 분명하게 전달되어야죠. 또 1920 해상도는 지나치게 높아서 노트북을 전문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 외에는 별 관심이 없는 해상도랍니다.
  거참 2009-02-28 오전 7:02:58
명품 노트북은 스펙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전문적 사용자들보다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 고급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타입이라 1920 해상도를 넣으면 오히려 거부감이 들 수 있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노트북을 편하게 사용하려면 해상도보다는 액정이 밝고 선명하게 더 도움이 되죠. ^^
  이선주 2009-02-28 오전 7:59:58
노트기어 리뷰는 정말 최고에요. *^^* 자세한 정보로 궁금증이 다 풀렸네요. 성능편 리뷰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
  엘지가 2009-02-28 오전 8:31:33
명품???? 간만에 웃고 갑니다^^
  윗분은 2009-02-28 오전 11:44:23
외제라면 사족을 못쓰실듯. 국산이 명품이라고 웃는다니.. 저런 분이 빨리 없어져야 우리나라 의식이 발전할텐디요.. ㅉㅉㅉ
  노트북한번써보자 2009-02-28 오후 2:05:10
게이트웨이 제품.. 겉보양만 똑같지.. ㅡ.ㅡ 14인치에 5.3파운드면 1파운드에 0.5키로만 해도 2.65키로... 대략 2.5키로 나가는 제품이던데요... 왜 들고 다녀... 이동식 운동기구도 아니고 배터리는 6셀 44000mAh... 1시간 30분 구동할수나 있을런지...
  demi 2009-03-01 오후 6:11:56
디자인만 놓고 봐도 명품소리 들을만한데 -.- 기구적 설계도 좋고만요. 사대주의 외산빠들 설치는 꼬라지는 ㅉㅉ
  demi 2009-03-01 오후 6:17:20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14인치로 가더라도 2kg은 넘지 않았으면 좋을텐데... 2.3kg이면 경량화한 메리트가 꽤 떨어지는 것 같아서요. 14인치에 2kg이하 컨셉은 이미 시도되었기 때문에 차별화하려는 고민이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이동성은 꽤 희생된 느낌이네요.
  demi 2009-03-01 오후 6:19:41
아니면 P300라인에 이번에 개발한 디자인과 신기술을 접목해서 P350정도의 프리미엄 라인을 만드는 게 매출을 위해서 좋을 것 같은데.
  demi 2009-03-01 오후 6:20:33
디자인은 진짜 드디어 국산 노트북이 바이오를 따라잡았다는 평가를 내려도 모자라지 않을 정도군요. 굿굿. 바이오SZ, Z랑 비교해도 내부가 훨씬 아름답다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직접 보세요
  오호.. 2009-03-03 오후 12:11:43
뛰어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제품임에는 확실한듯 합니다.성능 리뷰 기대 하고 있겠습니다.
  15인치로 2009-03-03 오후 7:10:57
명품노트북을 만들생각한 자체가 캐에러.아무리 간지나도 크기봐라 팔떨어지게 크구나. 13인치대로만 만들었어도 좀 봐줄만.하지만 실물보니 이건 아니잖어.겁나커. 방에 놓고만 쓸텐데 시크는 무슨...
  ez 2009-03-04 오전 4:25:15
6페이지에 어댑터와 배터리 장착하고 무게 잴 때 광학드라이브 포함 2.8kg이라고 기재하셨는데,, 이 제품 광학드라이브가 없잖아요? 외장ODD도 안보이는데 어찌 포함 무게라고 기재하셨는지,,
  강가딘 2009-03-07 오후 5:54:45
ez님 그런걸 오타라고 하죠. ㅎㅎ
  진작에 2009-03-08 오후 1:20:00
저런 디자인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아무튼 17인치 노트북에나 들어갈 사양을 15인치에 전부 우겨넣은 LG의 근성하나는 진짜 인정해 줘야됨.
  mory 2009-03-13 오전 12:47:42
해상도가 너무 아쉬운 노트북 이군요... 무게도 조금만 더 뺐더라면.. 따라올 기종이 없을 듯 싶네요.. 아쉬운 해상도..쩝
  느끼윤호 2009-03-15 오후 8:28:06
최고군요..!! 리플달게 만듭니다.. 해상도는 다른모델에 따라 기대할수있으니 별 단점은 안되지만. 정말 국내 노트북중에서 리플달게 만드는 모델중에 하나군요.. 최고..!
  신동 2009-04-04 오후 10:00:33
실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흰색 헤어라인 외관은 고급스럽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1980년대 고급 전자 제품 외관 보는 듯한 느낌 입니다. 그리고 ODD 제외하고 무게 2.3KG는 정말 에러입니다. 외장ODD의 불편함을 상쇄하기 위해서는 무게를 줄여야 하는데, 성능과 타협하지 않으려니 무게가 어중간하게 나왔습니다.
  환상이다^^ 2009-04-05 오전 2:12:06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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