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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성능, 가격 조건의 3박자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태블릿 - LG G Pad II 10.1 (외형편)
이 기사는 7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5-09-14 오후 6:27:31 


디스플레이 사이즈에 관계 없이 해상도는 이미지, 동영상 출력 품질을 높여주는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특히 노트북과 달리 안드로이드를 OS로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 PC는 화소가 높아도 출력되는 아이콘이나 메뉴 등 기본적인 화면 구성은 저해상도와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해상도가 높을수록 텍스트, 이미지의 경계선을 또렷하게 표현하며 이는 출력물의 디테일을 높여 전체적인 품질을 향상시켜줍니다. 높은 해상도의 장점은 텍스트 출력시 빛을 발하는데요, 웹 페이지의 텍스트 가독성이 크게 향상됨은 물론 전자책 기능성을 높여 꽤적한 사용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LG가 자랑하는 IPS 패널 역시 G pad의 디스플레이 경쟁력을 높여주는 부분입니다. G Pad II에 탑재된 10.1인치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색감, 시야각 성능 등에 대해서는 성능편 리뷰에서 자세히 다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LG G Pad II 10.1의 내부 구조를 살펴보시겠습니다. 기본적으로 고정 나사 없이 홈으로만 케이스가 체결되어 있지만 케이스와 상판의 접합 상태가 매우 견고하기 때문에 전용 분해 장비 없이 개인적인 분해 작업은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내부 구조입니다. 메인보드는 상단 우측에 아주 작게 자리잡고 있고 배터리가 내부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배터리 좌우측으로 스테레오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프로세서와 메모리는 얇은 냉각판으로 덮혀 있습니다. 초저전력 기반의 AP를 탑재, 쿨링팬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사진설명 : 극도로 얇은 구조에서 10.1인치의 디스플레이를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내부에는 마그네슘 롤케이지가 보강되어 있습니다.


스피커 모듈의 모습입니다. 앞서 언급해 드린 것처럼 좌우 스테레오 구성이며 10.1인치 태블릿에 걸맞는 우수한 출력을 갖추고 있어 멀티미디어 활용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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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패드닷 2015-09-14 오후 7:17:00
아 드디어 지패드2 10.1이 나오는군요. 예상했던 스펙대로네요. 빨리 시장에 풀렸으면합니다.
  hell 2015-09-14 오후 10:37:08
다른 거 다 필요없고, skylake 리뷰 좀 봤으면 좋겠네요
  왕서민 2015-09-15 오전 10:50:13
지패드 액정은 인정합니다. 정말 밝고 선명하더군요.
  나스챠 2015-09-15 오후 5:17:43
2년전 G패드 8.3과 거의 동일한 스펙이네요 물론 2년전 스펙으로도 아직 충분히 쓸만하지만 시간이 흐른만큼 가격이 좀 비싸보이네요
  노바디 2015-09-15 오후 5:34:38
지패드 8.3은 스냅 600, 메모리 16GB였으니 비슷하다고 하긴 좀 그렇죠. 액정도 10.1인치로 커졌고 배터리도 40% 늘었으니 가격도 비싸다고 보이진 않네요. 실제 배터리가 얼마나 가는지가 관건이겠네요
  플라스틱 2015-09-16 오전 12:11:07
또 플라스틱....20만원대 중국제도 메탈이 대세,플라스틱의 삼송마저 메탈로 갑니다. 깨어나시오, 엘쥐..
  홍진원 2015-09-16 오전 11:21:44
일단 스펙 대비 40만원 초반이면 가격은 나쁘지 않네요. 배터리 용량도 충분하고요. G 패드야 액정이 워낙 좋으니 10.1인치면 제법 쓸만할거라 예상합니다.
  벼락망치 2015-09-17 오후 9:25:57
십만원쯤 더 주면 살 수 있는 삼성의 태블릿들이 어떤 물건인지를 떠올려보면 LG가 얼마나 시장을 허술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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