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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데스크 북에 장착되어 있는 스피커를 따로 분리한 모습
데스크탑에 가까운지 아니면 노트북에 가까운지 그 속을 들여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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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데스크 북의 키보드를 제거한 모습- 독특하게 다른 노트북에서는 배면에서나 몰 만한 mini PCI 슬롯과 COMOS 배터리 등이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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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북은 분해할 때 본체의 배면부 덮개를 먼저 제거하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 배면 커버부에는 데스크탑 내부의 각종 장치들을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방지해 주기 위한 스펀지 재질의 완충재와 각종 충격 흡수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다. 어차피 무게에 구애 받지 않는 기종인 만큼 이 배면의 덮개부도 상당히 두껍고 무거우며 견고한 재질을 자랑하고 있다. 이러한 구조적인 특징으로 '데스크북'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상당한 내성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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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배면 커버 모두를 들어 낸 모습이다.
하드디스크를 비롯하여 CPU 쿨러, 램 슬롯, 스피커, 광학드라이브, FDD 드라이브 등 대부분의 장치들을 확인할 수 있다.
보이는 바와 같이 노트북용 하드디스크가 아닌 데스크탑용 하드디스크가 장착되어 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데스크탑용 하드디스크를 채용하여 여러 가지 이점들을 얻었지만 하드디스크의 위치와 메인보드의 IDE 슬롯의 위치 설계의 문제로 인해 데스크 북 내부에 두꺼운 IDE 케이블들이 꼬여 있는 모습이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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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분리해낸 데스크 북의 배면 커버부의 정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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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데스크 탑용 LCD 패널을 사용한 탓에 액정을 포함한 상판부의 무게만도 왠만한 서브 노트북 쯤은 거뜬히 뒤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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