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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상위 45도 각도에서 지켜본 모습이다.
원색을 분간해내는 것은 물론 출력물의 형상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다. 일전에 리뷰한바 있는 GRV88G의 액정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향샹된 성능이지만 최근에 출시되고 있는 와이드형 멀티미디어 노트북과 비교하면 비슷한 수준이거나 약간 떨어지는 액정 시야각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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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에는 라이언 일병구하기 DVD의 한 출력물을 이용해서 GRT30LP의 시야각 성능을 살펴보자.
와이드 비율이 아닌 4:3 비율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래위로 검은 띠가 굵게 출력되는 것이 보이며 확실히 박진감이 떨어짐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액정의 비율이 와이드이나 기존의 4:3 방식이냐는 노트북의 장단점을 구분하는 기준으로 사용되기엔 '개인적인 취향'과 '용도'라는 모호함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평가는 생략토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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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도 각도에서 액정을 살펴본 모습이다.
깊은 각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색 침전 현상으로 인하여 출력물을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출력물이 어두운 장면이고 생상의 채도에 큰 차이가 없어서 더욱더 출력물을 구분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영화라는게 언제나 밝고 화려한 영상으로만 되어 있을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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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80도 각도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앞서 노란꽆을 출력한 화면은 같은 각도에서도 전체적인 윤곽을 구분할 수 있었지만 이와 같이 채도에 큰 변화가 없는 영상을 출력할 때에는 출력물을 정확히 구분하기가 어렵다.
도시바의 와이드 노트북인 세틀라이트 P20이 보여주었던 놀라운 시야각 성능을 생각하면, 또 GRT가 최고의 멀티미디어 성능을 표방하는 고성능 모델임을 감안하면 그리 만족스럽지만은 않은 시야각 성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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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45도 각도에서 살펴본 모습이다.
출력물 자체가 어두운 장면을 표현하고 있다보니 밝기가 과장되는 상위 시야각에서는 그런데로 출력물을 인식할 수 있다. 하지만 출력물은 거의 흑백에 가깝게 보일뿐 색상은 거의 분간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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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 45도 각도에서 살펴본 모습이다. 출력물의 정상적인 분간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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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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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