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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도 각도에서 동일한 출력장면을 보도록 하자.
45도 각도와 비교해 볼 때에 색을 구분하거나 화면의 출력물을 인식하는 데 큰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정도 시야각이면 현재 출시된 어떤 노트북 중 가장 상위급에 해당하는 성능이라고 단언 할 수 있을만 하다. 이렇듯 액정 성능이 우수하다는 것은 멀티미디어를 지향한 P20에서 있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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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LCD의 발전은 그저 놀라울 따름이며 그 중심에 한국이 있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다.
P20의 자연색 표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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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밝기와 최저 밝기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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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최대 밝기와 최저 밝기의 비교이다.
먼저 최대 밝기일 때의 모습이다. 높은 휘도를 자랑하고 있는 액정 답게 밝고 또렷한 출력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가끔, 다소 부담스럽울 정도로 발게 출력되는 흰색 이 외엔 흠잡을 데 없이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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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 밝기일 때의 모습이다.
다른 노트북 들에 비해서 최대 밝기와 최저 밝기 사이의 간격이 그다지 크지 않다. 이는 텍스트 위주의 작업보다는 영화 감상이나 그래픽 작업에 더욱 비중을 둔 P20의 컨샙에 잘 맞는 설정이다.
최저 밝기로 지정해도 웬만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을 정도이다.
액정의 크기가 워낙에 큰 탓에 조금의 액정 밝기 변화로도 배터리 사용시간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따라서 비록 다른 노트북에 비해 밝은 상태를 보이는 최저밝기로 지정된다고 하더라도 배터리 운용 시간에 큰 격차를 보이게 된다.
P20의 발열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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