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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의 센트리노 서브노트북 - X31 CBK
이 기사는 14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3-05-01 오후 12:39:09 


이제 시야각을 살펴볼 차례이다.

먼저 45도 각도에서 본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흰색이 균일하게 표시되어 기존 X2*시리즈의 액정보다 휘도가 많이 향상되었음을 보여준다. 출력된 노트기어 메인페이지가 또렷하게 구분될 정도로 좋은 가독성을 보여준다.


이번에는 동일한 각도에서 영화의 한장면을 출력해 보았다.

일반 텍스트와는 달리 어느 정도 색과장 현상과 침전현상이 일어나긴 하지만 대체로 45도 각도에서는 어렵사리 장면 구별은 가능하다.



다음은 70도 각도에서 본 모습이다. 45도 때와는 노트기어 메인페이지가 조금 흐려보이지만 식별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70도 각도에서 동일 동영상을 출력한 모습이다.

색침전 현상이 심하게 발생하여 정상적인 식별이 용이치 않았다. 따라서 동영상 재생을 포함한 X30의 최대 시야각은 대략 좌우 각각 40도 내외로 보면 될 것이다.


하위 45도에서 본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색이 과장되는 현상이 보이긴 하나 하위 45도 각도에서는 출력물의 가독성에 문제가 없었다.



이번엔 상위 45도에서 본 모습이다. 보이는 바와 같이 상위 45도 각도에서는 텍스트의 윤곽만 희미하게 보일 뿐 정상적인 식별이 어렵다.

시야각에 있어서는 12.1인치형 서브노트북으로서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정도의 성능을 갖췄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최대 밝기와 최저 밝기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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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장현 2008-08-16 오후 4:25:42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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