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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샤프 액티우스(일본 모델 : 무라마사), 도시바 포르티지 2010, 후지쯔 E7110의 액정과 R40의 액정을 비교한 모습이다.
R40의 액정은 서브노트북인 X31과 비슷한 성능을 보인다.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색과장 현상 없이 전체적으로 고른 밝기를 지니고 있는 반면 원색 재현력이나 색간 표현력, 화사한 느낌 등에서 조금 떨어짐을 알 수 있다.
시야각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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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야각을 살펴볼 차례이다.
먼저 45도 각도에서 본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흰색이 균일하게 표시되며 색간의 구별이 또렷한 것으로 보아 기존 시리즈의 액정보다 휘도가 많이 향상되었음을 보여준다. 출력된 노트기어 메인페이지가 또렷하게 구분될 정도로 좋은 가독성을 보여준다.
그러나 액정이 약간 어두워 보이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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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70도 각도에서 본 모습이다. 45도 때와는 달리, 노트기어 메인페이지가 조금 흐려보이지만 전체적으로 텍스트를 식별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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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의 휘도, 콘트라스트비, 시야각의 성능은 동영상, 영화감상과 같이 노트북으로 멀티미디어용으로 활용할 때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가끔 영화를 보다보면 위와 같이 놓치기 아까운 장면들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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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응시하는 각도가 맞지 않아 중요한 장면이 이렇게 나온다면 참으로 섭섭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일단 45도 각도에서 본 모습이다.
일반 텍스트와는 달리 어느 정도 색과장 현상과 침전현상이 일어나긴 하지만 대체로 45도 각도에서는 어렵사리 장면 구별은 가능하다.
이정도면 왼쪽 여성의 모습은 식별이 가능하니 참고 넘어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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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장면을 70도 각도에서 본 모습이다. 전체적인 윤곽 외에는 정상적인 식별이 어렵다. 광시야각 액정이 아닌 이상 동영상 재생시 이정도 각도에서 정상적인 화면 구별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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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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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현
